초급간부기 공무원(?)모시깽이에 걸려갖고 재정처에서 컷한다고 함.

그래서 병사들 월급인상에 비해 간부월급인상은 매우 짜게 굴고 있음.

그렇다고 개선을 안할려고하고 어떻게든 인원만 확충할려고 지키지도 못할 약속들을 얘기하면서 모집공고를 내고ㅋㅋㅋ.

이게 육군에만 해당되는게 아니라 타 군에서도 비슷한상황이니 간부에대한 자긍심이 있을지도 의문이고.

병사들월급도 개선해야하는건 맞다고보는데 205만원으로 급떡상해버리면 오히려 간부보다 병사로 지원을 할려고하지.

솔직히 장비숙달기간 면에서봐도 병사보단 간부가 유리하기도 하고.

자주포,전차,장갑차 같은 기갑,포병같은 병과에서보면 더 그렇잖음.

18개월동안 빡시게 훈련받는다 하면 가능하겠지만 그럴맘이 있을까?

12사단 여중대장사건만 봐도 답 나오잖아.

군 내부에서도 대외적으로 표출만안할뿐. 신뢰도가 높을까? 이런데도 병사들이 열심히 군복무해준다면 오히려 감사해야함.

하지만 군에 오랫동안 머물면서 부대의중추를 컨트롤하는 초급간부들과 부사관들에 대한 월급과처우도 확실하게 개선해야 한다고 봄.

안그러면 이나라군대는 그냥 쳐 땋이는거 말곤 할수있는게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