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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맛집이 따로 없네"... 올가을 꼭 가봐야 할 팜파스 명소 3곳

아던트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0 1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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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여행 제격인 팜파스 명소 3곳

가을 여행지, 팜파스 명소 3곳 /사진=(좌) 게티이미지뱅크, (우) shining._.ra인스타그램


가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단풍, 코스모스, 핑크뮬리, 억새 등 아름다운 풍경이 떠오르는데요. 이전 SNS에서도 핫했던 팜파스 사진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팜파스라는 말은 남아메리카 원주민의 말로 초원을 뜻한다고 하는데요. 가을의 대표적인 풍경으로 자리 잡으며 여행객들 사이 인기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사진까지 아름답게 나오는 팜파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태화강국가정원

태화강국가정원 팜파스 /사진=인스타그램


태화강을 따라 조성된 태화강국가정원인데요. 울산의 팜파스 명소로도 유명하지만, 핑크뮬리, 십대리숲, 오산못 등 볼거리가 다양하게 있다고 합니다. 마치 긴 깃털처럼 뽐내어져 있는 팜파스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듯 예쁘게 펼쳐져 있는데요. 이곳 태화강국가정원은 가을에도 아름답지만, 가을 아닌 사계절 내내 아름답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을이 되면 예쁜 팜파스로 물들어 울산 가을 여행지의 명소로 뽑히기도 합니다.


여유롭게 산책하기도 좋고, 연인이나 친구 가족 등 천천히 둘러보며 곳곳에 숨겨진 포토존에서 인생샷 까지 남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여름에는 몽글몽글 피어나는 수국으로 전국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도 하는데요.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은 가을철 핑크뮬리와 팜파스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고 합니다. 숲길 따라 조성된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건 물론 넓은 공간에 피어나는 꽃들과 2m 훌쩍 넘는 팜파스를 동시에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단풍으로 물들고 있는 해남 대흥사, 두륜산과 함께 가기 좋은 가을 여행지입니다.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표 관광지인 만큼 주차시설,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고 하는데요. 입장권 구매 후 내부로 들어가면 정돈된 길 따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이곳은 사계절 내내 여행하기 좋은곳 이기도 하지만 수국이 피는 여름, 가을에 찾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팜파스 군락지는 다른 곳에 비해 규모가 크진 않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부족함이 없다고 합니다. 중간중간 국화 화분을 놓아 국화+핑크뮬리+팜파스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3. 태안 청산수목원

태안 청산수목원 팜파스 /사진=인스타그램


가을에는 각양각색의 가을꽃들이 피는데요. 국화, 코스모스, 역새 등 가을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식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특유의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꽃들이 아닐까 싶은데요. 일부러 억새를 보기 위해 다양한 명소를 찾아 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 시기에는 핑크뮬리도 인기가 많은 편인데요. 태안에 가면 핑크뮬리뿐만 아닌 억새 종류 중 하나인 팜파스도 볼수 있다고 합니다. 태안에 위치한 수목원에 가면 큰 키의 팜파스를 볼 수 있는데요. 팜파스는 억새 일종 중 하나지만 주로 남미 초원지데에서 자라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크게 자라면 약 3m가량까지도 자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아무래도 평소 보기 어려운 식물이다 보니 키가 큰 팜파스를 보고 있으면 신기하기도 하고 절로 기분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태안 청산수목원 팜파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태안 팜파스와 사진을 찍을 때 팁이라고 하면 해질녘 저녁에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은데요. 해가 질 때쯤 그 특유의 감성과 분위기는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을 겁니다. 볼 수 있는 곳이 흔하지 않다 보니, 태안 여행할 겸 수목원에 들러 구경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해당 수목원은 규모가 꽤 큰 편에 속하는데요. 팜파스, 핑크뮬리뿐만 아니라 각 계절에 맞춰 연꽃, 홍가시, 창포 등 구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즌에 따라 이용요금은 조금씩 달라지는 것 같으니 참고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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