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였나 여튼 뭐 그런 곳 이었는데, 주인 부부는 친절하고 다 좋았으나 객실 화장실에서 엄청난 지린내와 악취 때문에 머리가 지끈거릴 정도였습니다. 위치 좋고 가격 좋지만 모든걸 마이너로 상쇄하는 위생상태... 지금은 정리된 이야기지만, 광개토대왕비의 탁본 중 주운태의 탁본이 회칠이 된 것 등으로 초기 한중 역사연구가 사이에 위조 논쟁이 많았는데 도쿄대의 쌍구가묵본이던, 주운태의 탁본이건 내용의 위조를 떠나 회칠이라는 행위를 놓고 볼 때 탁본이라는 것을 실제로 직접 떠보면 이해가 빠릅니다. 목탁본도 제대로 뜨려면 한 10번은 찍어봐야 볼만한 탁본이 나오는데 표면이 거칠대로 거친 석탁본이야 말할 것도 없습니다. 회칠을 해서 표면을 최대한 고르게 만들어야 그나마 탁본이라는걸 떠볼 수 있는 것인데, 이건 청주의 직지 박물관에서 목탁본 떠보기 체험이라도 해보면 쉽게 알 수 있죠.일단 거진 20년만의 광개토대왕릉은 엄청난 공원으로 탈바꿈 되어 있었습니다. 왕릉 자체는 큰 변화가 없지만 왕릉 아래의 방대한 우산하 고분군은 전부 발굴해서 정리하고 공원단지로 조성해놓아 아파트 3층 높이의 말타고 달리는 광개토대왕 동상도 세워져 있고 여튼 돈을 쳐발 쳐발했음이 느껴집니다. 이유는 지안시가 중국정부 정책으로 꺼구리족 (고구려족) 문화 역사시로 계획되면서 고구려 관련 문화 도시로 탈바꿈되는게 시의 정책이었기 때문입니다. 광개토대왕비도 예전엔 유리막이 없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20대 때 찍어둔 기념사진을 도저히 찾을 수 없었지만 분명 옛날엔 확실히 유리막 없이 사방이 뻥 뚫린 정자형 폴리 아래 있었고, 사진 촬영도 자유로웠는데 이젠 유리벽 실내 안에 관리인이 상주하며 사진촬영을 막고 있었습니다. 저게 뭐라고 ㅡ,.ㅡ; 공원의 규모에 비해 광개토대왕릉과 석실은 상당히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주요 유물들은 모두 새로 세운 지안시 고구려 박물관에 옮겨놓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중요도가 떨어져서 이기도 하겠지만 '광개토대왕비'에 비해 '광개토대왕릉'의 관리가 방치되다 시피 소홀한 것은 정치적인 목적에 있어 광개토대왕릉은 이용가치가 떨어져서겠지요. 뭐야? 관리상태 왜 이래? 원래 석실은 유리판으로 막혀있었습니다만 이젠 치워져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네요. 이 적석총(돌무지무덤)과 잔해가 광개토대왕릉입니다. 광개토대왕비에서 조금 떨어진 적석총(돌무지무덤)에서 원태왕릉안여산고여악(願太王陵安如山固如岳)이라 새긴 벽돌이 출토되어 광개토대왕릉으로 추정되는 태왕릉은 이젠 너무 처참해져서 왕릉이라고 부르기도 어려운 수준으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20년 전에도 여전히 상태가 안좋았습니다만 그때는 그래도 최소한의 관리인은 있었고, 관광객 접근을 막으려고 석실에 유리판으로 최소한의 경계는 세워두었었습니다. 이젠 능을 덮은 봉묘석은 유실된게 너무 많고 관리인이 없어 사람들이 한 눈에 봐도 능을 덮었음이 분명한 작은 봉묘석을 주워서 만져도 보고 던져도 봅니다. 주변은 군데 군데 버려진 쓰레기와 담배꽁초가 있어 관리는 거의 없음을 짐작케하며 석실을 격리했던 유리판도 치워져있어 누구나 드나들 수 있게 되어 있어 사람들이 그냥 석실을 드나들고 석관 위에 올라앉아 기념사진을 찍고, 돈을 던져넣고 소원을 비는 이상한 장소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걸 지안시내 고구려 박물관 2층에는 광개토대왕릉 석실을 재현해 놓고 있습니다. 광개토대왕비에는 분명 제령수묘(制令守墓)를 새겨넣어 왕릉을 잘 관리하라 당부해놓았는데 어찌됐든 유적지의 관리주체인 중국정부가 동북공정에 필요한 태왕비만 애지중지하고 왕릉은 방치하고 있으니, 환도산성의 경우도 그렇고 정치적으로 이용가능한 역사에 대해서만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보여 개인적으로 짙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왕릉에서 한 40분 걸어 장수왕릉으로 향합니다. 낮의 햇살이 생각보다 더워서 왕릉 안내표지판이 보이자 육성으로 환호를 질렀습니다. 생각해보니 20대 때 장군총 배경 사진 하나도 없어서 관광오신 조선족 어른에게 부탁해 40대가 되어서야 한 장 박았습니다. 조선족 분들 다들 무척 친절하십니다. 관리가 상당히 잘 되고 있는 장군총 장군총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1호 배장총(묘), 2호 배장총은 공사중이었습니다. 장수왕릉은 광개토대왕 능원보다 훨씬 관리가 잘 되어있고, 여전히 방문객도 더 많았습니다. 장군총에 기대듯 비스듬이 세워져 있는 돌은 상판의 봉묘석 무게로 인해 기반석이 뒤로 물러나지 않게 받치고 있는 5m 길이 호분석으로 동서남북 4면에 3개씩 총 12개가 배치되어 있었으나 후면의 호분석 1개는 망실되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아도 태왕릉의 적석총보다 장군총의 적석총이 쌓아올린 봉묘석의 규모나 석재의 마감수준, 건축구조의 치밀함이 훨씬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고, 장군총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마련된 능원의 주인과 무척 가까웠던 근신자(近臣者) 순장묘로 추정되는 배장총 2기도 태왕릉의 적석총 보다 완성도에서 더 높기 때문에 중국 학계에서도 능원 자체는 장군총을 훨씬 더 높게 쳐주는 것 같습니다. 버스를 타고 걷고 해서 환도산성과 산성하 고분군으로 이동합니다. 환도산성에서 내려다본 산성하 고분군 지난 두 번의 방문 모두 산성하 고분군이 계속 발굴중이었기 때문에 환도산성 산성하 고분군의 전체를 보는건 저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엄청난 숫자의 석총들이 방대한 지역에 펼쳐져 있어서 걸어서 보다가 지쳐 돈을 내고 산성하 고분군을 순환하는 골프카트를 타고 돌아봅니다. 가포장 산길이었던 환도산성도 이젠 깔끔하게 보행로가 잘 정비되어 있었고 중점관리 5A급 국가유적지가 맞구나 싶습니다. 다만 이번엔 오녀산성은 공사 중, 마선군 고분군은 가보지 않았습니다. 좋은 날씨에 꽤 오랜 시간을 보냈고, 국내성터(통구성)가 남아있는 고구려유산공원으로 이동합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성터가 어떻게 변해있을지 제일 궁금했는데 제가 처음 국내성터를 갔었을 때, 성벽은 비포장 시골길에 2층~3층?짜리 낡은 빌라들 사이로 방치되어 있어서 주민들이 성벽이라고 알려주지 않았으면 이게 빌라 앞 텃밭을 가르게 주민들이 쌓아둔 돌담인지 성벽인지도 몰랐을 정도로 황폐한 느낌이었고 성터는 철기둥에 클램프를 고정해 양철지붕을 올려서 비만 피하게 해두었는데, 두 번째 방문 때는 주변은 전부 재개발이 시작되고 공원으로 조성되기 시작하던때라 성벽은 복원? 공사 중, 성터는 가림막에 가려져 있었습니다. 남아있었다던 성문들도 국공내전 때 전투로 소실된 것을 생각하면 그나마 이정도 남아있는 것도 석성벽이라 가능했던게 아닌가 생각도 되죠. '군은 인민을 사랑하고, 인민은 군을 지지한다.' 가 왜 공원에 있나 생각해 보았는데 국내성터가 국공내전 격전지 중 하나였으니 납득도 갑니다. 공원이 굉장히 잘 조성되어 있어서 더 이상 예전처럼 쓸쓸한 장소는 아닙니다. 성터 중앙 성벽의 잔해 국내성터, 성터는 아파트 인접한 아파트 가까이 여전히 20년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여기까지가 현재 남아있는 국내성 성벽의 마지막 잔해입니다. 고구려역사공원은 집안시외버스터미널 바로 건너편에 있으며 국내성터 주변 제 기억 속 풍경은 1도 남아있지 않게 완전히 재개발이 이루어있었습니다. 공원 규모가 너무 커서 한참을 헤매다가 찾은 국내성터는 철기둥, 지붕만 좀 더 견고하게 바뀌어 있었고 큰 변화 없이 여전히 방치에 가깝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그냥 공원의 일부가 된 느낌이랄까... 공원 중앙에 남은 성벽은 그대로 작은 언덕을 만들어서 산책로로 쓰이고 있었고, 드문 드문 짧게 이어져 남아있던 석성벽 잔해는 그대로 살려서 새로 지어진 아파트와 공원의 경계로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올려드린 사진이 현재 남아있는 국내성 (퉁구성) 성벽의 마지막 잔해들입니다. 단순히 현재 사진으로 보면 잔해뿐이구나 할 수 있지만, 예전 방기된 수준으로 남아있던 성벽을 떠올리면 현재 성벽은 되려 상당히 정비를 잘 해놓은 것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휘 둘러보고 머릿 속으로 지리를 정리하자면 북쪽 산줄기와 강줄기를 따라 환도산성과 산성하 고분군, 그 밑의 만보정 고분군이. 동쪽 산줄기를 따라서는 우산하 고분군과 태왕릉, 장군총. 서쪽 산줄기를 따라서는 마선구 고분군과 천추총이. 그리고 그 가운데 압록강으로 흐르는 강줄기를 끼고 국내성이 자리를 잡고 있던 셈입니다. 유리명왕 22년, 졸본성에서 국내성으로 천도해, 장수왕에 이르러 수도를 현재의 평양으로 천도하기까지 약 4세기, 19대왕조에 이르는 기간 고구려의 수도로 오래 기능했던 국내성은 초기 빈약했던 고구려의 국력을 감안하면 북쪽 우산, 서쪽 칠성산, 동과 남으로 흐르는 강줄기 의지해 육로, 수로, 자연방어선 등의 다양한 입지등을 최대한 고려하여 선정한 당시 최적의 2번째 수도 선정이었을 거라 수긍이 됩니다. 버스를 타고 압록강변으로 이동합니다. (공원 맞은편의 지안버스터미널에서 퉁화로 가는 버스는 하루 3대 있으나 이곳에서 강을 건너 조금 더 걸어 올라가면 있는 종합체육공원 앞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1시간에 1대씩 퉁화로 출발하는 사설 버스가 있습니다. 또한 지안 시내 곳곳에 (조리용품거리쪽 중국은행 버스정류장) 퉁화로 가는 순환버스가 운행하기도 하니 참고하세요. 압록강변에 조성된 엄청난 (고구려)조선음식문화거리 조금 한산한데에 위치한 샤오린쯔 샤오카오 (바베큐) 개인적으로 추천 다양한 고기와 부위별 꼬치요리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고 주인 가족이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해지고 난 뒤의 만포가 보이는 압록강변은 거대한 규모의 조선족 식문화 거리가 되어 사람들을 끌어모으고 있었습니다. 이곳에 와서야 한글로 된 개고기집이 군데 군데 영업을 하고 있었는데 아, 그래도 여기엔 그래도 진짜 조선족이 상권을 형성하고 있구나 생각도 되었네요. 국경절이라 그런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 하나 얻을 식당 찾기가 어려울 지경이었고 여기저기 헤매고 다니다 골목 안에서 샤오린쯔 샤오카오라는 가게가 한산해 들어가 다양한 카오추완을 먹었는데 고기별, 부위별 종류도 다양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주인 부부와 아들 세 가족, 그리고 자리하고 있던 다른 손님들도 모두 굉장히 친절하여 기분 좋게 식사 마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지안시 압록강변에서 바라보는 만포 강변, 가까이 보이는 육지는 한강의 밤섬과 비슷한 북중 국경 사이 벌등도입니다. 국경지역. 국경관리법, 규정을 준수하시오. 압록강에서의 사진촬영, 고성, 소란행위, 음란행위(?????)는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허가 없는 드론이나 기타 항공기 비행활동은 금지된다. -지안국경관리대대- 음란행위???를 제외하고는 사람들이 전부 하고 있는 ㅡ,.ㅡ??? 압록강변은 모두 재정비가 되어 장대한 길이의 강변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워낙에 강폭이 좁은 곳이라 제 기억에 예전엔 중국 쪽 국경에나 철망 비슷한게 쳐져 있었는데 현재는 중국 쪽 철망이나 철선은 전부 철거되고 산뜻한 강변산책로나 관광지로 바뀌었고, 북한 만포쪽 강변에 장대한 길이의 철망과 철선, 탐광등이 1차로 설치되고 강변 철망부터 내륙쪽으로 DMZ 같은 일정 무인지대를 만들어 두고는 2차 철망을 깔아두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불빛에서 실제 사람이 거주하고 지나는 도로는 2차 철조망 뒤에 있는 셈입니다. 이곳도 강변 가까이 아파트나 상업, 관광구역이 꽉꽉 들어선 중국 쪽 강변과는 대비되게 북한 쪽 강변은 월경을 감시하는 탐광등 외의 불빛은 찾을 수 없습니다.강변에서 좀 떨어진 고구려문화역사공원 바닥에 물고기가 ㅡ,.ㅡ; 압록강으로 흐르는 강줄기를 그대로 살린 것 같습니다.고려인삼, 한복입고 장구춤 추는 조선 여인 등등 다양한 LED 사인이 시내 벽면에 가득합니다. 정말 잘 꾸며져 있는 공원의 다양한 시설들 고구려의 삼족오는 시의 상징이 되어 어느 곳에서나 찾을 수 있습니다. 아침의 압록강변을 유람선을 타고 돌아볼겁니다. 날이 상당히 추워져 대부분 선내에서 머뭅니다.오른쪽이 중국측 압록강변 가운데 벌등도를 두고 좌측이 북한측 압록강변입니다. 강폭이 상당히 좁은지역입니다. 강변의 북한 민가와 그 앞의 내륙쪽 2차 철선 우측에 허름한 초소도 보입니다. 초소 굴뚝에서 연기피워 올리는 민가와 그 앞을 질주해 나가는 목탄화물차 목...ㅌ..??? 버..버스????????? 제가 이곳에서 도로를 질주하는 버스는 처음 봐서 깜짝 놀라 찍어봤습니다.나무판과 짚더미로 엮어올린 수준의 초소와 시멘트? 콘크리트 초소가 공존하는 요상한 분위기 아까 민가쪽에 뭔가를 부지런히 부려놓고 돌아가는 목탄화물차 백두산엔 첫눈이 내릴 정도로 날도 급격하게 싸늘해지고, 기분이 뭔가 좀 씁쓸합니다. 다시 조금 걸어 최근 개장한 지안시 지안 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수십년간 지안에서 발굴한 고구려 유물들중 알짜배기는 지안시 박물관으로 옮겨졌다고 하는데 원래 입장료가 70위안이랍니다. 그런데 국경절이라고 무료 입장시켜 주네요. 개인적으로 혹시 지안에 오시는 분들은 반나절 시간 꼭 내셔서 이곳은 반드시 보고 가시길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랴오닝성 박물관도 추천합니다.이른 아침인데도 국경절이라 그런지 박물관 앞에 엄청나게 긴 대기줄이 형성되어 있는데, 1차 관람객이 이미 입장하고 2차 관람객 대기줄 같았습니다. 그런데 전광판에는 1,2,3,4,5회차 관람 모두 휴관이라고 출력되고 있어서 뭔가 이상하다 싶어 뒤에 서있는 젊은 부부에게 혹시 관람 예약하지 않으면 입장이 안되는건가 물어봤는데 그건 아니고, 자신들도 그냥 기다릴 뿐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한 5m 앞에 휴대폰 게임하고 있는 나이 지긋한 관리인 아저씨보고 뭔가 물어보려 하자 묻지도 않았는데 곧바로 인상을 찡그리며 손을 휘휘 휘젓습니다. 귀찮게 하지 말라는거죠. 그래. 이제야 상당히 익숙한 반응을 겪게 되는군. 여담입니다만, 제가 처음 중국을 오래 돌던 2005년~2008년 즈음에는 시민 사이 경계도 없었고, 외국인에 대한 제약도 덜한 편이라 여행하기가 무척 수월했었습니다. 물론 공안은 무척 권위적이고 강압적이었습니다만, 사람들은 늘 웃음이 많았고, 재치도 있었고, 지역에 관계 없이 아주 유쾌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 2016~17년 쯤엔 왜인지 모르지만 시민들에게도 뭔가 말을 걸려하면 돈 달라거나 뭔가 사기치려는 것인가 하고 인상 찡그리며 아예 말도 못 걸게하고, 심지어 국내선은 라이터 같은 화기소지가 되지 않아 공항 밖으로 나와 담뱃불이라도 빌리려하면 짜증내며 저리가라 소리치곤 했다가도 한국인, 외국인인걸 알면 상당히 미안해 했었는데, 이번에 와선 다시 옛날의 웃음과 유쾌함 그리고 상당한 친절함을 발견하면서 개인적으로 무척 반갑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은 묻는 말에 늘 친절하게 대답해주고, 기꺼이 직접 안내 해주려하고, 유쾌하며 영어도 유창하게 구사하는 사람이 늘었음을 체감합니다. 공안도 역대급으로 태도가 유해진 것을 느꼈구요. 확실히 중국도 세대가 변했음을 젊은이들이 웅변하고 있는거죠.지안(집안)시 박물관입니다.광개토대왕릉 석실을 재현해 놓은 것입니다. 원래 이랬었다는 거죠. 호태왕(광개토대왕) 단체 관광객을 이끄는 박물관 도슨트의 안내를 귓동냥 해보면 고구려는 '꺼구리족'으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고구려는 '중화역사 안의' 고대 외경 민족 '꺼구리족' 인 것입니다. 박물관까지 돌아보고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해보면 18년 전의 요동지역의 조선족은 한족에게 외경의 소수민족 취급이었는데 다년간의 흡수정책의 결과인지 조선족의 숫자는 계속 줄어 각성의 호구에 등록된 한족의 숫자는 압도적입니다. 이런 경향은 요동만이 아니라 이미 우루무치등의 서방외경지역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 여하튼 18년전에 비해 한국어(조선말)을 하는 조선족은 체감할 정도로 줄었음을 느낍니다. 이젠 조선음식점 대신 양꼬치집이 압도적으로 늘어난 것을 보면 캘리포니아에서 치킨집이 사라지고, 타코집이 늘어나는 것을 떠올리게도 합니다. 상당히 적절한 비유가 아닐까 하네요.디시 글자제한으로 백두산은 3부로 이어가겠습니다. 작성자 : FallOut고정닉 마을을 휩쓴 연쇄 택배 도난 사건의 범인이 택배 훔치는 방법 작성자 : 감돌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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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본문 영역 "서핑 애호가들은 여기 모여라!" 맑고 깨끗한 바다를 자랑하는 국내 여행지 아던트뉴스 2024.08.22 16:36:27 조회 7206 추천 1 댓글 28 이호테우 해변 서핑여름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시원한 바다를 찾아 떠납니다. 그중에서도 제주도는 맑은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여름 여행지입니다.특히 서핑을 즐기기 좋은 곳으로 유명해 서핑 애호가들에게는 천국 같은 곳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주도에서 꼭 가봐야 할 서핑 명소 5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주도의 파도와 함께 특별한 여름을 즐겨보세요.1. 협재 해수욕장협재 해수욕장 전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329-10◆ 064-****-3981◆ 개장시간 : 10:00~19:00협재 해수욕장은 제주도 서핑의 메카로 불리는 곳입니다. 맑은 바다와 고운 백사장이 어우러진 이곳은 서핑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에게 적합한 파도를 제공하며, 인근에 서핑 강습을 제공하는 서핑숍도 많습니다. 협재 해수욕장은 서핑 외에도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인기입니다.2. 중문 색달해변중문 색달해변 전경◆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72번길 29-51◆ 064-****-4993◆ 개장시간 : 10:00~19:00중문 색달해변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로, 아름다운 해변과 함께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파도가 일정하게 들어와 서핑하기에 좋으며, 주변에는 고급 리조트와 맛집이 많아 서핑 후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여름철에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 대회와 이벤트가 열려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제주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럭셔리 호텔3. 곽지해수욕장곽지해수욕장 전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1565◆ 064-****-3985◆ 개장시간 : 10:00~19:00곽지해수욕장은 제주 서부에 위치한 조용하고 한적한 해변입니다. 파도가 크지 않아 서핑 초보자들이 연습하기에 좋은 곳으로, 맑고 푸른 바다와 함께 서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해변 주변에는 야영장과 캠핑장이 잘 조성되어 있어 서핑 후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일몰 시간에 서핑을 하며 바라보는 풍경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합니다.4. 이호테우 해변이호테우 해변 전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리로 20◆ 064-****-3993◆ 개장시간 : 10:00~19:00 / 7월 15일부터 한 달간 20:00시까지 연장 운영이호테우 해변은 제주 공항에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서핑 명소입니다.파도가 완만하게 들어와 초보자들이 서핑을 배우기에 적합하며, 서핑 강습을 제공하는 곳도 많아 입문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해변 주변에는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좋은 선택입니다. 서핑 후에는 아름다운 등대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세요.5. 월정리해수욕장월정리해수욕장 전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33-3◆ 064-****-5798◆ 개장시간 : 10:00~19:00월정리해수욕장은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서핑을 즐길 수 있는 명소입니다. 파도가 일정하게 들어와 서핑하기 좋으며, 특히 서핑 초보자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해변 주변에는 아기자기한 카페와 맛집이 많아 서핑 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맑은 바다와 함께하는 서핑은 물론, 월정리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보세요.맑고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를 자랑하는 국내 여행지제주도는 서핑 애호가들에게 천국 같은 곳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5곳의 서핑 명소에서 서핑을 즐기며 여름을 특별하게 보내세요.맑은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파도와 함께하는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이번 여름, 제주도로 떠나 특별한 서핑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힐링 명소" 올여름에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 "주말에 다녀오기 딱이네"... 6월 황홀한 석양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 여행지▶ "무더위를 날려보내자" 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국내 액티비티▶ "여행 고수들의 추천 명소" 6월에 가볼 만한 숨은 여름 여행지 5곳▶ "도심에서 벗어나 휴식이 필요하다면 여기로" 낭만적인 풍경이 가득한 국내 여행지 추천검색 추천 비추천 1 0 개념 추천 개념 비추천 16 실베추 공유 신고 원본 첨부파일 6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3420_15979_1717.jpg3420_15980_1737.jpg3420_15981_1811.jpg3420_15982_1832.jpg3420_15983_1855.jpg3420_15984_1923.jpg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최신순 답글수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등록순 최신순 답글순 답글 펼침 설정 본문 보기 댓글닫기 새로고침 닉네임 비밀번호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디시콘 디시콘이란 NFT 이벤트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꿀팁!발행 후 NFT를 구매할 수 있는 클레이를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꿀팁!구매 후 클레이를 한 번 더 받을 수 있어요.받으러 가기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등록 등록+추천 전체글 개념글 파워링크 광고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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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793 "1시간이면 간다"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오기 좋은 근교 여행지 BEST 5 [17] 아던트뉴스 08.27 10058 2 1792 렉서스코리아, 신형 미니밴 LM 500h 공식 출시... 럭셔리의 끝판왕 등장 [41] 아던트뉴스 08.27 8545 11 1791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 너무 많네"...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제주 여행지 추천 [17] 아던트뉴스 08.26 7082 2 1790 제네시스 GV60 마그마, 내년 국내 출시 확정... 타이칸보다 빠른 고성능 [49] 아던트뉴스 08.26 9149 18 1789 "도심에서 벗어나 휴식이 필요하다면 여기로" 낭만적인 풍경이 가득한 국내 여행지 [1] 아던트뉴스 08.23 1517 1 1788 출시 앞둔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 환경부 인증 완료... 주행거리 489km 공개 [27] 아던트뉴스 08.23 9436 13 "서핑 애호가들은 여기 모여라!" 맑고 깨끗한 바다를 자랑하는 국내 여행지 [28] 아던트뉴스 08.22 7206 1 1786 캐딜락, 전기 컨버터블 콘셉트카 '솔레이' 공개... 독특하고 럭셔리한 디자인 [2] 아던트뉴스 08.22 1299 2 1785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힐링 명소" 올여름에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 [8] 아던트뉴스 08.21 7878 1 1784 드디어 국내에 출시한 쉐보레의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 아던트뉴스 08.21 992 0 1783 "데이트 코스로 딱이네" 밤에 진정한 아름다움을 뽐내는 국내 야경 명소 5곳 [15] 아던트뉴스 08.20 7993 5 1782 현대차의 차세대 신형 넥쏘 디자인 포착, "이 정도면 다른 찬데?" 아던트뉴스 08.20 1137 3 1781 "환상적인 오션뷰를 보면서 나이스 샷!" 바다를 보면서 티샷을 날릴 수 있는 국내 골프장 5곳 아던트뉴스 08.19 760 0 1780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확연히 달라진 외관 디자인 [44] 아던트뉴스 08.19 9238 5 1779 "이렇게 예쁜 곳이 많았다고?" 주말에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서울 근교 관광지 7곳 [15] 아던트뉴스 08.16 9662 7 1778 새롭게 돌아온 기아의 'The 2025 셀토스' 출시, 인기 사양 기본으로 탑재 [22] 아던트뉴스 08.16 8876 7 1777 "무더위를 날려보내자" 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국내 액티비티 [7] 아던트뉴스 08.14 12181 3 1776 새롭게 등장한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지금보다 훨씬 예쁜데?" [3] 아던트뉴스 08.14 2078 0 1775 "아는 사람만 간다는 이곳" 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국내의 특별한 섬 여행지 [11] 아던트뉴스 08.13 3738 5 1774 벤츠의 새로운 고성능 모델 'AMG GT 63 프로' 공개... 주행 성능 극대화 [43] 아던트뉴스 08.13 7871 1 1773 "이번 여름 호캉스는 여기 어때?" 국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호텔 TOP 5 [3] 아던트뉴스 08.12 2598 3 1772 새롭게 탄생한 폭스바겐 신형 골프 R 공개, 역대 가장 강력한 성능 [37] 아던트뉴스 08.12 8218 10 1771 "이렇게 야경이 예쁘다고?" 낮보다 밤에 더욱 아름다운 국내 야경 명소 BEST 6 [16] 아던트뉴스 08.09 8649 11 1770 출시 임박한 벤츠의 신형 G클래스, 국내 인증 완료... 9월 출시 예정 [41] 아던트뉴스 08.09 8755 3 1769 "이번 여름엔 스노클링 도전 어때요?"... 맑고 투명한 에메랄드 빛 바다를 자랑하는 국내 여행지 [15] 아던트뉴스 08.08 7498 1 1768 포르쉐, 신형 카이엔 GTS 쿠페 국내 출시... 2억 480만 원부터 시작 [7] 아던트뉴스 08.08 1961 2 1767 "서울 당일치기 여행으로 최고!" 서울 북촌 한옥마을의 특별한 명소 5곳 [4] 아던트뉴스 08.07 7964 9 1766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사전계약 시작... 실구매가 2천만 원 초중반? [30] 아던트뉴스 08.07 7343 4 1765 "무더운 여름, 지루한 일상을 날려보내자!" 서울 한강에서 즐기는 여름 액티비티 5선 [7] 아던트뉴스 08.06 6410 4 1764 출시 임박한 로터스 엘레트라, 역대급 주행거리 인증... 최대 463km 주행 아던트뉴스 08.06 741 1 1763 "오션뷰와 스파까지 완벽" 지금 방문하기 너무 좋은 국내 추천 호텔 TOP 6 [5] 아던트뉴스 08.05 7175 5 1762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L 테스트카 최초로 포착, 출시는 언제쯤... [14] 아던트뉴스 08.05 7032 3 1761 "해외인 줄 알았는데, 국내에 이런 곳이?".. 너무 해외 같아서 한국인조차 헷갈린다는 국내 여행지 5곳 [40] 아던트뉴스 08.02 11264 17 1760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최신 예상도 공개, 싼타페와 유사한 정통 SUV [41] 아던트뉴스 08.02 10207 3 1759 "평범한 여행에 질리셨나요?"... 꼭 한번 가볼 만한 국내 이색 섬 여행지 추천 5곳 [22] 아던트뉴스 08.01 4227 2 1758 미니코리아, '뉴 미니 쿠퍼 S 3-도어' 국내 공식 출시... 10년 만에 돌아온 4세대 모델 [1] 아던트뉴스 08.01 1222 1 1757 "국내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국내 명소 [5] 아던트뉴스 08.01 7136 5 1756 KG모빌리티, '액티언' 명칭의 쿠페형 SUV 출시 임박...저공해 3종 인증 완료 [1] 아던트뉴스 07.31 1521 3 1755 2024년 여름에 가지 않으면 후회하는 추천 관광지 5곳 [19] 아던트뉴스 07.31 7700 3 1754 "여름의 더위를 식히는 특별한 탐험!" 국내 신비로운 동굴 여행지 5곳 [1] 아던트뉴스 07.30 7070 4 1753 제네시스의 초대형 전기 SUV 콘셉트카 '네오룬', 이달 말 국내 첫 상륙 [35] 아던트뉴스 07.30 8049 8 1752 현대차 아이오닉 5 N,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 대회서 양산형 전기차 최고 기록 달성 아던트뉴스 07.29 839 1 1751 서울 토박이도 잘 모르는 비밀 명소 10곳 [34] 아던트뉴스 07.29 9331 9 1750 "여름만 되면 사람들이 몰려와요" 국내 가장 인기 있는 오션뷰 호텔 5곳 [11] 아던트뉴스 07.26 9491 1 1749 현대차그룹, '팩토리얼 성수'서 로봇 서비스 개시... 주차부터 충전, 배달까지? [6] 아던트뉴스 07.26 8244 9 1748 벤츠, 2도어 럭셔리 오픈카 'CLE 카브리올레' 국내 출시... 첨단 기능 대거 장착 [23] 아던트뉴스 07.25 7744 5 1747 당일치기 여행으로 완벽한 서울 근교 해변 5곳 [11] 아던트뉴스 07.25 8356 2 1746 BMW, 새로운 X3 풀체인지 모델 공개... 업그레이드된 외관 디자인 [37] 아던트뉴스 07.24 9595 2 1745 "여기만큼 시원한 곳이 없지"...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완벽한 국내 여행지 [17] 아던트뉴스 07.24 9635 13 1744 벤츠 코리아, 새로운 C-클래스 엔트리 모델 2종 출시... 가격은 6200만 원부터 [2] 아던트뉴스 07.23 1436 1 뉴스 [포토] 김혜준, 순간이동 포즈 디시트렌드 14:00 전체글 개념글 123456789101112131415다음끝 페이지 이동 페이지 이동 이동할 페이지 번호를 입력하세요. 페이지 37 이동 레이어 닫기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제목+내용 제목 내용 글쓴이 댓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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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글[스테이지 파이터] 1/18 이전 다음 최호종은 SAL 홍보하러 나온듯 와 스테파 보다가 돌판 보니까 기갈 공주 이딴거 없는 탑게이들의 여혐이 찐이야. 무용계도 동물의 왕국임 이럴거면 처음부터 잦듀로 편집방향잡았어야지 잦돌할 와꾸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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