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다 핑크에요"... 10월 꼭 가봐야 할 축제 '허브아일랜드'

아던트뉴스

2023.10.14 17:31:53

조회 529 추천 2 댓글 0

경기도 대표 관광지인 포천 허브아일랜드가

경기도 대표 관광지인 포천 허브아일랜드가 '핑크뮬리 축제'를 열어 다양한 추억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핑크뮬리는 미국 플로리다-루이지애나-조지아 등 북아메리카 남동부에서 자라는 분홍빛 억새의 이름인데요. 10월 가을철과 분홍색은 환상의 조합이므로 핑크뮬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곳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핑크뮬리 그네와 배, 핑크 모래언덕, 핑크 공중 전화박스, 핑크 아이스크림 등 흔하지 않은 배경으로 사진 남기기 좋은 곳으로 꼽히는데요. 아담하지만 알찬 구성으로 연령대 상관 없이 모두 만족한다고 합니다.

포토존, 탐방로, 각종 편의시설 등 두루 갖춘 포천 허브아일랜드 /사진=허브아일랜드 업체 등록 사진

허브 향기로 가득 채운 허브아일랜드는 1만 5,000m2에 핑크뮬리 단지를 조성했다는데요. 포토존은 물론 탐방로, 각종 편의시설 등 두루 갖췄다고 합니다.

볼거리도 많아 전체를 돌아본다면 반나절 이상은 잡아야 한다고 하는데요. 매주 수요일은 정기휴무이니 꼭 체크하는 게 좋습니다.

호천 허브아일랜드의 입장료는 고등학생~성인 기준 주말 12,000원 / 평일 10,000원이라고 합니다. 37개월 이상 유아~중학생까지는 주말 10,000원 / 평일 8,000원이라고 합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사진=포천 허브아일랜드 업체 등록 사진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라고 합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합니다.

지금 시기에 허브아일랜드 방문 목적은 대부분 핑크뮬리를 보기 위함일 것인데요. 핑크뮬리 보러 가는 방법은 걸어가거나, 미니트레인을 타고 갈 수 있습니다. 트레인 타려면 대기시간이 조금 소요되므로 걸어가는 것도 괜찮다는데요. 경사는 꽤 심한 편이지만 거리상 멀진 않다고 합니다.

트레인은 정해진 시간에만 운영한다는데요. 하지만 방문자가 적을 경우 상시운행한다고 하니 이점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내 식당은 두 곳 있다. /사진=포천 허브아일랜드 업체 등록 사진

허브랜드 내에는 식당이 두 곳 있다고 하는데요. '아테네홀 레스토랑'과 '허브 밥상' 두 군데라고 합니다. 그 외 허브 베이커리 빵집, 카페도 규모가 큰 두 곳이 있다고 합니다.

포천 허브아일랜드 축제 기간에는 허브 사진 공모전, 핑크 썰매보드, 그네 타기와 각종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종합 관광농원으로서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특히 허브아일랜드 1종 식물 박물관으로 등록된 전문 박물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허브와 일반식물을 대량 보유하고 있어 좋은 추억거리로 남기기도 좋다고 합니다.

허브아일랜드는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의 생활을 테마로 만든 곳이다. 불빛동화축제 /사진=허브아일랜드 인스타그램

어린이를 위한 시설도 다양하다고 하며 미니 기차, 공룡 놀이, 작은 말타기, 깡통 열차 등 이용 놀이 수단이 다양하게 있다고 합니다.

허브아일랜드는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의 생활을 테마로 만든 곳이라는데요. 365일 꺼지지 않는 '불빛동화축제'는 더 아름답고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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