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조금 거친것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__) 9시에 피방에 왔습니다... 주간 알바죠... 아는 피방이라 일주일만 해주기로... 이틀째군요... 거참... 어젠 그런 손님 없드만... 오늘은 아침부터... 높고 푸르른 하늘처럼 산뜻하게 성질을 건드는 손님들이 많네요... 여러명이서 와서 한 명 한명 시간 간격 두면서 계산하는 손님... ㅅㅂ-_- 니네 나가면 한방에 치워야 한단 말이다... 참고로 자리에는 계속 앉아있음-_- 조낸 떠들면서;; 뭐 떠드는건 뭐라 못하지만... 다 나가고 온 한 커플(__*) 솔로라 안 그래도 보면 부러븐데... 남자... 오디션 제휴점이냐고 5분간 대화... 두다다다~ 말하는데... 아.. 제휴점 아님 돈 아까운데... 그러면서;; 접속해보고 아니면 그냥 나가도 되나요?? 하는데... 순간-_-+ 접속하면 둘이 2천원 바로 계산되는데-_- 이 커플 결국 앉아서 하고... 역시... 조낸 떠들고 잇음-_- 남자 방 만들고는... "자~ 들어오시지요~" 뒷말은 생략 (__+) 한 중년분... 조용히 들어와서 동양화를 감상중이심... 저 커플 때문에 조금 올라간 분노게이지를 내려볼려고 담배는 한대 피는데... 결정적 한 마디... "어이~ 여기 커피한잔만 타다줘... " ㅆㅂ... 100원짤 커피는 타다 먹으라고... ㅡ_ㅡ 뭐... 글만 보시면 뭐 그러냐 하시겠지만... 제가... 많이... 순화좀 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그럼... 알바 하시는 분들... 오늘도 수고 하세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