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급병원 자격증없이 초보자 가능 이런식으로 꼬셔서 알바들 ㅈㄴ 꼬시는 업체들이 있거든?

개많어.

근데 돈이 ㄹㅇ 쎄.

다 떼고 195정도야.

개쎄지?

하는일은 병동마다 다르고 어디로 갈지는 알아서 지원.

나는 접수쪽이었는데

시발

결론은 상급병원 접수 절대가지마라..

1.일 가르쳐주는 교육 그딴거 없음.

2.눈으로 익혀라 (뒤에서 환자 있으면 서있고 없으면 앉아도 되는 구조인데 상급병원 특, 환자 돌았음. 못 앉는다고 생각하셈)

3.프린트물 툭(외워)

간호사들 90% 착함. 같이 일하는 사람 착함.

간호사 10% 개 무서움 씨발 ㅈㄴ무서움 도랏. 

말 한마디 한마디가 주옥임.

툭 내뱉는게 일상에 바늘 박아놓은 느낌. 먼지 이해 됨?

별별 트집 쩜.

서있는게 ㅈㄴ 고역이고 걍 강제 고문임.

눈으로 시발 보고 외우라는데

환자들 접수 프로그램, 교수님들 이니셜, 방번호(오전, 오후, 매일 바뀜^^) 예약 외부병원서류 등등.

개시발

그걸 눈으로만 어케외워요 십년들아.

결론은

상급병원 초보자가능 어쩌구 알바몬에 올라온거 ㅈㄴ많다.

월급 많은 이유가 있다.

ㄹㅇ 인내심 많고 친절하고 몸 건강한자만 도전해라.

아 대가리도 좋아야한다.

눈으로만 외워야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