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4년차 외채출신으로 현재 L3 현장선임캡으로 활동하는데 후기글 보면서 이해가 안되어 정면으로 반박하고자 적는다

1. 업무를 알려주는 사람이 없다.

 가만히 있었거나 쉬운거 알려줬는데 못알아듣는 빡통처럼 보여서 포기한 케이스. 알려달라했는데 안알려주는 사람 없다. 바빠서 못알려주면 다른 캡틴한테 물어보면 되고 매일 모두가 바쁠일은 절대없다. 

2. 업무 이해를 다른 사람들 보면서 알아서 해야함

 이거 원래 본인 역할 아니냐. 천사 같은 선임캡 만나면 이해도 잘시켜주겠는데 그거 아니면 본인이 sop 뒤져서 이해하고 현장 돌아다니면서 이일 저일 직접 해보며 배워야지? 남들은 사원부터 차근차근 배워서 관리자됐으니 자연스레 터득했겠지만, 본인은 관리자부터 왔으니 사원일도 해보며 이해하려고 노력해야지 안하는게 정신머리 병신인 개노답아님?

3. 무조건 잡일 시킴(워터위주), 노트북 지급 받았는데 사용할일이 없다.

원래 최소 6개월 이상은 캡틴 역할 제대로 못해보는게 지극히 정상인데? 누가 봐도 관리자 업무 등신같이 못하는데 기존에 있던 캡들이 얼마나 답답할까? 1인분도 못하는게 인원수만 잡아먹고 외채라 기초도 모르면 기초업무라도 배우든가 집에서 시간내어 머리싸잡아가며 공부할 의지 없으면 현장에서 몸으로 떼워야지

4. 외채랑 말도 안섞으려한다. 지들끼리 똘똘 뭉친다.

그냥 병신이라서 말 안섞는거같음. 나는 센터 2곳 다녔는데 내채든 외채는 친하게 잘만 지냈는데 그냥 본인이 사회성이나 업무능력 개병신인데 나는외채라 차별하네 이생각으로 자기합리화 좆되게 하는듯..

그냥 사회성 업무능력 병신이면 내채나 외채나 친해지기 싫어하는데 이상한새끼임. 본인이 외채랍시고 관리자랍시고 기초업무 등한시하고 완장질 빨리 하고싶어하는새끼로밖에 안보임.

나만 이런생각함?? 나도 똑같은 외채인데 그냥 생각 하나 차이로 저새낀 따돌림 당하고 나는 잘만 지냄ㅋㅋ 이 글은 내가 보고 느낀 그대로 솔직하게 쓴 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