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사는 동내하고 잘사는 동내 살면서 느끼는게

못사는 동내하고 잘사는 동내 살면서 느끼는게앱에서 작성

아갤러(106.101) 2025.03.07 19:24:13

조회 132 추천 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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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내가 인천 부평구 살다가

지금은 인천 송도에서 살거든 일터는 서초쪽이고

가난한 동내 사람들은 일단 자기밖에 모르고

대부분 외모치장에 큰 관심이 없고 지적 수준이 높지 않음

근데 부자 동내 사람들은 양보에 관심이 있고

대부분 외모를 꾸미고 지적 수준이 높음

이건 흔하고 부자동내 애들은 자신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서 엄청 노력함

가난한 친구들은 자신의 삶이 얼마나 나락인지 인지도 못함

세습되는거지 돈이든 권력이든 지식이든

뭔가 부자동내 보면 이 기득권을 타파하고 싶음

이들은 평생 자신의 권위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할거고

그것에는 밑에 사람들이 개처럼 사는게 보장되어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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