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운영하는 식당 다니고 있음.

거기 사장님 형 아들이 일이 생겨서 이번주 몇일 못나온다고 함

편하게 A,B라고 하겠음

A(본인), B(사장 형 아들)

A가 대타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근무기록에 B이름을 적어라함 왜냐고 물으니

A는 대타고 B가 실제로 계약서상 근무하기로 한 날짜이니 B라고 적고

B한테 따로 돈을 받으라고함

B도 이거는 동의 했다함  결국 A는 근무는 근무대로하고 근무기록에 자기이름 못올림

결국 주휴수당도 사라진 꼴임 (왜냐면 B가 안나온날인데 B가 근무했다 적으라하고 B는 꽁으로 일안하고 주휴수당 챙겨가는거 거기서 내 시급만큼 뺴서 따로 개인적으로 준다함)

아무리 대타 주휴수당이 없다지만

우리 식당은 점심부터 저녁까지 손님상황이 달라서 탄력적으로 근무해서

어느주는 주휴 없을떄도 있고 있을떄도 있음

요약

사장이 자기 조카가 빠진날 내가 대타 했는데 근무기록에는 내이름 적지말고 조카이름 적으라함

나는 주 15시간 넘게 하고도 주휴도 못받게 생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