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어느정도 있었거든?

나도 처음에 들어갔을 때 의외로 멀쩡한 쿠순이들있어서

오 좀 괜찮네 생각했는데.

구라안치고 한 달 지나니깐 그 쿠순이들 다 없어짐.

그리고 이틀전에 인원 100명정도 모였을 떄 모인 사람들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라.

평균연령대가 40 50? 그나마 젊은 쿠순이들은 여시나 페미할거같은애들만 남아있고.

그냥 찐 평범한 사람이 없음.. 그래서 좀 현타 오더라

일이 힘든게아니라 그냥 뭔가 이게맞나? 싶음 

쿠팡을 돈 벌러가지 이쁜 쿠순이 보러가냐는애들은 씨발병신새끼라 편의점알바만 해봐서 그런생각하는거지.

정상적인 애들 + 알바 다양하게 해본애들은 저런생각안함.

일이 좆같아도 구성원이 ㅍㅌㅊ여야 오래 일하는거지

암만 일 편해봐라 구성원이 ㅎㅌㅊ면 오래하고싶어지나.

물론 편돌이만 해본 너는 공감못하겟지만 

하.. 진지하게 나도 탈쿠 고민중이다. 

아니면 진짜 오후조가봐야하나 오후조에는 그나마 이쁜 쿠순이들 잇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