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쿠팡이라는곳에 가봤다. 하도 말이 많아서 도대체 어떤 근무 환경일까 궁금하기도 하고  오전 근무를 나가 봤다.

여자 인솔자도 엄청 친절하고   일을 잘 알려줬다.     모르는것이 있어 물어보면  친절하고 시범 까지 보여주면서 알여줬다.

너무 힘들지 않을까 걱정도 했는데,,, 웬걸 이건 그냥 놀이수준이었다... 위에서 물건 ( 봉투 또는 플라스틱 박스 )이 내려오면  그것을 2 개의 파랫트에 분류해서 

쌓는것인데... 문제는 이게 무거우면  큰일 나는것이다... 특히  중간휴계 시간이 없는 쿠팡은 더더욱 그렇다.

그런데.. 들어보니 이건 너무 가벼워서.. 정말 일하는것이 식은 죽먹기 였다.   

그리고 위에서 내려오는 물건이 밀려면 친절한 여자 관리자가 와서 같이 일을 도와 준다.  

이렇게 쉽게 일해도 되는것인가 싶었다..  옆라인에서는 여자도 일하고 있었다.

그런데 계속 몸을 움직이니까  추운줄 모르겠더라.. 역시 겨울에는 쿠팡 허브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