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찡되는 사람들 다른 일반 CJ, 한진, 로젠 허브센터 가서 일은 해보고 찡찡되는거냐 


휴직할때 돈 딸려서 CJ곤지암 메가허브 출근해서 컨베이어에서 분류 하고, 좆같은 포대 수십개 쏟아져 내려오는거 풀어 헤치고 어느 날엔 하차 끌려가서 조빠지게 하차만 존나게 하다가 좆 같이 힘들고 관리자들 너무 좆 같아서 때려 침 

그러다 다시 취업하고 자취방 근처에 쿠센 있어서 쉴때 알바 뛰고 있는데 CJ에 비하면 이런 꿀통도 없다

 
쿠팡 출고로 일 하는데 워터? 쌀 포대기? 세제? CJ에 비하면 존나 편하다 적어도 빨리 하라고 꼽은 안주잖아 진짜 10분 넘게 배당 안빼거나 토트 오래 잡고 있으면 그거만 빨리 처리해달라고 사정만 하지 윽박 지르진 않잖아 

그냥 핸드폰 못봐서 심심하다는거 말고는 전혀 힘들게 없음  오래 걸어서 지친다 싶으면 그냥 화장실이나 쉼터 가서 5분 10분 앉아 있다 오면 됨 

다들 얼마나 귀하게 자랐길래 힘들다고 좆같다고 찡찡되는거냐 

아 물론 허브는 힘들거 같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