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3센(반품) - 아르바이트 갤러리

시흥3센(반품)모바일에서 작성

아갤러(112.157) 2025.02.02 03:18:50

조회 846 추천 0 댓글 8

심심해서 야밤에 글이나 써본당

나는 일단 24살 대학생이고 24년도에 군대전역후에

쿠팡 일을 했던 후기좀 써볼게 뭐 위에서도 말했듯 24년도에

군대 전역후에 여러알바를 하면서 대학생활을 하고있었어

그러다가 돈도 안되고 그래서 쿠팡으로 다시 들어가게 되

21년도에 했던 기억을 가지고 좋았던 기억이였으니까 오랜만에

쿠팡에 지원을 하게되었지 다시 갔을때 11월중순이였는데

시흥3센터 반품은 출확을 잘 주더라고

그래서 오후조로 출확되어서 안전화도 사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갔어 근데 3년만에 오니까 분위기도 달라져있고

많이 빡세진거같더라 ㅎㅎ.. 11월부터 12월초까지는

중앙분류 agv 토터블 패션 뭐 여러가지 하다가 12월 초부터는

논토터블로 배정해주더라고 그렇게 논토터블로 열심히 하다가

실수를 했는지 논토터블에서 거울깨진거를 그냥 깨진채로 반품이 되었더라고.. 그래서 그거 논토터블 관리자한테 걸리고 나서

사관서를 쓰는데 나는 여기서 다음날 블랙 걸려서 못 나오는줄

알고 그날 생각이 많았지 근데 계속 출확을 주더라고..

너무 감사했지 뭐 그 이후로는 계속 주 6일씩 신청하면서

일하고있다가 12월 말에 그만두었는데 느낀점을 한번 말해볼게

1.관리자가 방송을 많이 함 사실 나는 그냥 그렇게 큰 신경

안 쓰는데 신경 쓰면 되게 피곤하겠더라

2.노래 잘 틀어줌 아무래도 20대라 그런지 멜론차트 이런거

틀어주면 시간 잘 간다 근데 80년대90년대 노래틀면 너무 지루해

3.반품센터가 힘든건가?? 3년전에 근무했을때 근무했던 관리자

한 분 빼고는 다 없더라 ps도 마찬가지고 이건 아쉽더라고

전배를 가는건지 퇴사를 하는건지.. 아님 반품센이 유독 물갈이가 심한건지..

4.시쿠가 밥이 정말 맛이 없더라.. 이건 군대 짬밥보다 맛이 없어

5.분위기가 3년전에 비해 많이 달라짐 3년전엔 좀 설렁설렁하고

여유롭게 하자 이 마인드가 센터에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많이

굴리더라

6.한 주 한 주 지날때마다 관리자가 새로 생김 왜인지 모르겠는데

관리자가 증식을하나 어디서 데려오나 12월부터 주마다

계속 생기네 여기까지 느낀점 적어봤는데 궁금한거나 나보다

더 고인물인사람 댓글좀 적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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