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너무황당한일을 당했습니다.

저는 주3일 금토일 프랜차이즈 직영점 알바를 하는 사람입니다.

긴사연은 있지만 평일알바생과는 사이가 안좋아요.

근데 서로 마주칠일도 없었고 

사이가안좋아도 평일알바생이 질병이나 개인사정으로 안나오거나

무단지각및 무단결근할때도 저는 대타를 종종 섯습니다.

근데 직영점 책임자인 실장이라는 분께서 그게 맘에안드셨나봅니다.

어제 갑자기

저한테 와서 내가 너희들 눈치보면서 이렇게 해야해!??

라고 윽박을 고래고래지르시더라구요

저는 정말 너무당황 스러웠구요.,  현재까지도 무슨상황인지도 잘모르는 상황입니다

제거여쭤봐도

너무 화를 내시면서 두번이나 저한테  쫓아오셔서 윽박을 지르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누구가는 나가던가해!!!!! 라면서 해고를 막언급하시는거예요.

그리곤 평일알바생한테전화해서 너지금  당장 나와봐!!!!라고 화를내지만

저한테유독화를 내시고

저는 그평일알바생이랑 아직까진 풀고싶지도않고

마주치기도 싫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도 제가 실장님 말씀 어긴적이 없는데

요번만큼은 아닌거같다 라면서 퇴근시간3분일찍 퇴근했습니다.

그리곤 실장님 가족이신 점장님과 실장님께  저의입장을  얘기했구요.

근데아직도 읽지도않으십니다.

그래서 뭔가 이일로 해고를당할꺼같은데

너무 억울하더라구요.

제가잘못한것도 없고 일하기싫어하는 점장님 그몫까지

더 죽어라 일한거밖에없어요.

황당하고 윽박을 내가 왜듣고있어야하나싶기도하고  그래서

이일로 문제가생기면  노동청에 문의를해야할지 아님 본사에 정식적으로

항의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보다 지혜가 깊으신분들이 많으니..의견 여쭤보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