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일한지 3~4년이 넘었는데 별다른 성과도 없고 열심히 한다고 진급을 시켜주냐 뭘 시켜주냐 ㅋㅋㅋ

그냥 권력을 가진 관리자 라인에 있는 사람들만 ps달고 관리자 달고 그러드만 시발.... 이젠 열심히하면 오히려 더 굴리기만하고 내 몸만 상해서 탈쿠할거임

출고업무는 준배치집품 리빈포장 등 다해봤고, 허브만 했는데 허리 다쳐, 무릎 다쳐, 발목다쳐, 어깨 안좋아, 팔아퍼, 손목도 아퍼 시발....

오토백포장, 싱귤메뉴얼 포장, 리빈포장, 준배치집품, 출고 쟈키워터 등 다 해봤는데 포장 자체도 손목 이랑 손가락에 무리가 많이 감 

출고워터하면서 집품 좆같이 하는 애들때문에도 더 힘든 것 같음. 관리자가 분명 무겁게도 담지말고 토트높이 초과해서 담지말라고 했는데

꾸역꾸역 무겁게 쳐 담는 개새기들 때문에 허리아프고 팔아프고 어깨도 안좋아지는듯...

2월 초까지만 하고 바로 그냥 탈쿠한다. 어차피 주5일 주휴수당 받을거면 일반 회사라도 취업해서 주휴수당 받는게 낫지 ㅅㅂ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