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주간에 알바를 하고있는 대학생입니다. 그런데 자꾸 사장이 주말 알바생들한테 평일에 바쁜날에 나오라고 강요합니다.. 그냥 나와줄 수 있는지 물어보는게 아니라 안 나올거면 그만두란식으로 말합니다. 문제는 그 평일 대부분이 크리스마스 설날 추석 연휴입니다. 그래서 연휴에 여행가려해도(주말 알바에 지장없게) 맨날 그럴꺼면 그만두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평일 알바생 한명이 그만뒀는데 그러면 새로운 알바생을 뽑을것이지 주말 알바들 반강제로 평일에 나오라고 합니다... 사장의 논리는 주말 주간에는 알바가 두명은 필요 없는데 두명 쓰는 이유가 평일에 가져다 쓰려고 두명 쓰는거라고 하는데 이게 말이되나요?? 미리 말했으면 인지하고 오히려 돈 더 벌 기회로 들어가는데 처음에는 아무말 없다가 갑자기 주말 주간 친구들한테 인심쓰듯 말하면서 가스라이팅 하는거 보면 어지럽네요.. 그리고 막상 주말 주간은 절대 혼자서 못 쳐내는데 해보지도 않고 막말인거 같아요.. 주말에 알바하는 이유가 평일에 해야할 일들이 있어서 그렇게 나오는거고 반대로 평일에 알바하는거는 주말에 할일이 있어서 그런건데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하는거면 그냥 그만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