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주말마다 나갔고 같이 알바하는 50대 한분 나머지 20대후반임 총3명

나랑 나이 같은 놈이 존나 농피우면서 쉬운거만 하려고 들어서 몹시 눈엣 가시로 보였음. 배선정리하고 연결하는거라 쪼그려서 하거나 허리숙여서 하는 작업이 많다보니 허리 무릎 ㅈㄴ아픔.

나랑 같은 나이인 사람이 앉아서 작업하는게 쉬운거 아니까 일부러 지가 그거 하겠다고 가지고 사무실 들어가서는 휴대폰보면서 시간 ㅈㄴ떼우는거 보고 아니 ㅅㅂ 남들 다 밖에서 작업하는데 일 ㅈ같이하네 이생각들어서 기분 안좋은 상태였거든. 작업 15분이면 끝나는걸 한시간 넘게 떼우고있더라

 그래서 언제 끝나냐교 밖에 작업끝나서 마무리된거 이제 작업할거라고 하니 똥씹은 표정으로 (좀 기다려봐요 지금 하잖아요). 하면서 한손에 폰들고 그ㅈㄹ하길래 폰을 내려놓고 작업을 빨리 끝내는게맞지않냐면서 따지니까 뭐래 ㅅㅂ ㅇㅈㄹ하더라. ㅈ같지만 참고나옴.

그러다가 10분뒤에 갑자기 일하는데 내가 쪼그려앉아서 작업하다보니 다리저린 상태였음. 대뜸 지나간다고 비키라고 머리를 툭치고 무릎으로 옆구리 치고가서 옆으로 넘어지면서 엉덩방아 찌었거든? 

여기서 폭발함.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선넘네?하니까

쳐웃더니 거기 길막고 있으면 사람이 못지나가지 않겠냐고 말하길래 표정보니 눈돌더라 일부러 그랬다는거지.

이새키 작업할때 똑같이 비키라고 머리통 쳐주면서 똑같이 무릎으로 옆구리 갈겨줌. 그러더니 덤벼들길래 헤드락걸어서 넘어뜨리고 계속할래? 이러니까 입다물고 있긴하는데 이따 또 낮에 출근해서 이새키 마주칠 생각하니 ㄹㅇ 개빡돌거같음. 이런새키들 확실히 조질방법없냐?? 지금처럼 개기면 힘으로 찍어눌러주는게 나음? 괜히 폭행죄 이딴 귀찮은 일 휘말리고 싶지않아서 무시할려하는데 도넘는 행동들 계속하네 ㄱㅅ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