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사형제도는 헌법상에 명시되어있지만 실제로 집행은 1997년 이후로 집행을 하지 않음..

사형제도에 대해서는 많은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 대립되는 부분이 많이있는데..

무엇이 옳고 그른가 쉽게 판단 할 수 없음..

우연히 유튜브를 보다가 흉악범들의 사형전의 순간들에 대해서 보게 되었음

케이스마다 다르지만 보통 두려움에 떨며 죽음의 대한 공포를 느끼는 사형수도 있는 반면에

오히려 죽음을 원하며 빨리 사형시켜 달라고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형수들도 분명 존재한다는 것임..

이러한 경우에 이 사형수를 죽이는것이 처벌일까, 살리는것이 처벌일까 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될 수 있음..

그래서 내가 생각한 하나의 방법이 있는데, 이 예시는 단순히 예시일 뿐이고 어떠한 형식구조인지만 보면 댐..

예시)

- 새로운 사형수가 교도소에 들어옴

- 매일 아침 6시에 교도관이 기상을 시킴

- 교도관은 안대1개와 상자 1개를 갖고옴

- 상자 안에는 99개의 일반 사탕과 1개의 사형 사탕이 있음

- 사형수는 안대를 쓰고 상자안의 사탕 1개를 본인이 스스로 고르고 먹어야함

- 그리고 사형수에게 설명함 일반 사탕을 먹게 된다면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아무일이 없을것이고,

   사형 사탕을 먹게 된다면 다음날 아침6시 전 24시간 안에서 특정 어느 순간에 독으로 사망하게 됨

    (물론 구토를 유발해서 사탕을 뱉거나 하는 문제를 모두 배제시킨 예시임 어떠한 논리인지만 봐주면 됌..)

- 매일 이 과정을 반복함 물론 사탕의 갯수가 100개가 아닌 1000개로 설정 할 수도 있고 이것은 갯수 설정의 문제임

- 이 과정은 죽기를 원하는 사형수의 딜레마에서 벗어나게 할 수있고, 죽음이라는 고통속에 살게 만들 수 있음.

대충 이러한 형식의 부분적 사형제도 구조인데 반박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