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줌이랑 한구역에서 1시간정도 계속 집품하는데 마주침 내가 집품을 빠르게 하는편이고 그 아줌마랑 내가 집품 같은곳이 걸린거임 그래서 내가 집품 하는거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줌마가 나보고 같은곳이에요? 이러길래 제대로 못들어서 한 5초정도 뒤에 웃으면서 네.이럼...근데 그때부터 약간 삔또가 상한느낌이 들었음 그러다가 그 아줌마가 L카트를 가로로 세워놔서 내가 못지나가겎는거임 그래서 지나갈게요~ 딱 한마디함 근데 무시하고 계속 집품하는거임 ㄹㅇ 못들은줄알고 30초정도 가만히 기다렸음 그래도 안비켜주길래 다시한번 지나갈게요~함 그랬더니 갑자기 내 카트를 밀면서 님이 비켜줘야 비켜주죠. 이러는거임 시이발,,, 자기 카트 움직일 생각도 없고 내 카트가 바짝 붙어있던것도아니고 걍 거리 유지하던 상태였음 아 진짜 존나 빧쳐서 내가 손동작하면서 본인카트릉 움직이셔야죠...이러니까 존나 짜증내더라...너무 당황스러워서 근데 왜 짜증을내세요...이러니까 존나 성질부리면서 아 몰라요~~이지랄....너무 당황스러워서 왜그러시지?하고 지나감......본인은 21살이고 쿠줌은 40대 초반정도 되어보임....나 레알 인사도 잘하고 일도 잘해서 아저씨들이 이거 처음하는거냐고 일 잘한다고 칭찬도하고 맨날 간식 챙겨주시고 그러는데 이런 경우는 첨이라 넘 당황스러움.... 내가 여자고 어려보여서 일부러 그러는건가 싶기도하고....너무 당황스러워서 나 잘 챙겨주시는 아줌마한테가서 상황 말하니까 이 아줌마 이미 다른 사원이랑도 한번 트러블있어서 아줌마 남친인지 남편인지가 와서 그 사원한테 뭐라했다고함ㅋㅋㅋㅋ아 근데 존나 당황스럽노....

아래 사진은 내가 지나갈게요~ 할때 그 상황 그려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