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직으로 6-7개월 근무했음

쿠팡 오기전에 중소 사무직으로 1년 조금 넘게 하다가 인간관계 질리고

차라리 몸쓰는 일을 하는 단순노동을 하자 마음먹고 왔음

공장 생산직 알바 경험도 있어서 쿠팡도 할 수 있겠다 싶었음

결론은

쿠팡도 뒷말 심하고 관리자가 터치 적다고 해도 거기는 젊은 애들 평생직장 할 곳 절대 아니다.

오래 다니는 캡틴도 분명있지만 내가 다녔던 센터는 캡틴과 ps자주 그만두고 오래된 사원도 매니저가 직접 손 벗고 나서서 그만두게 만들었음

매니저가 관여했다는 건 솔직히 그만 둔 당사자 말만 들어서 한쪽 말만 듣고 쓰면 안되지만

충분히 가능성이 있는게 캡틴들도 비정상임

난 분명 지금 센터 말고 다른 센에서 3개월 근무한 적이 있음 단기로

하지만 리빈은 한 적이 없음

근데 약직 첫날 출근하고 나서 일주일 동안 캡틴들이 나한테 리빈 할 수 있냐고 물어봄 난 해본 적이 없다고 함

그럼 캡틴이나 ps중 교육을 시켜주고 투입을 해야하는데 .. 그런건 없고

일주일동안 똑같은 질문을 똑같은 캡이 똑같이 말함

그리고 삼일차 쯤..? 다른 관리자도 그런식으로 말함

빡쳤던건 나 말고 리빈 처음하는 사원은 친절하게 알려줌

그리고 포장도 나는 가르쳐주지도 않아서 관리자 붙잡고 대충배움

다른 사원은 처음오면 다 친절하게 알려줌

이상하게 나한테는 처음부터 불친절 했음 그래서 반발심이 생겨서 일도

느리게 한 적도 있음

왜? 다른 느리게 하는 사원들은 터치 안하는데 나한테만 슬쩍 터치했음

그렇게 하루하루 버티며 다니고 있는데 캡틴들에 대한 불만이 내 귀에

들려오기 시작함

그 이야기는 다음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