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알바 얘긴데 이거 한녀식 기싸움 거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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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는 년들 대부분 이렇게 생김 ㄹㅇ 작성자 : ㅇㅇ

카페알바 얘긴데 이거 한녀식 기싸움 거는거임?앱에서 작성

ㅇㅇ(182.161) 2025.01.01 22:50:35

조회 254 추천 0 댓글 0

전에도 얘 일로 고민이라서 글 썼던 적 있긴 함

문신 떡칠 가출 자퇴 고딩인데 얘가 친구랑 약속 있다더니 친구가 얘 퇴근 30분 전에 매장으로 마중을 옴

그래서 걍 일찍 보내줬는데 사장님이 출퇴근 시간 확인하다가 그걸 보신거야. . 일단 내가 보내준거라고 했는데 이제는 보내주지 마라고 말씀하시고 걔한테도 전화로 주의주심

근데 내가 고자질 한 줄 안건지 이 날 기점으로 애 싸가지가 없어짐

팔에 문신떡칠인데 친구랑 커플룩이라고 반팔티 입고왔길래 불편해하는 손님도 있으니까 담부턴 가리는게 좋겠다 하니까

아 헐 ~ 생각도 못해봤네 이렇게 툭툭 반말 깜 6살 차이인데..

실제로 쟤가 자기꺼 만드는거냐고 클레임 시동거는 손님들 있었는데 지만 모름

젤 큰 문제는 원래 안그러더니 빌지를 숨김

소매 걷으면 문신 보이니까 설거지 내가 다 하는데 그러는 동안 주문이 들어오면 말도 안하고 사부작대다가 @@어딨냐 @@어케하냐 계속 질문만 함

메뉴확인 하려는데 빌지가 두는 장소에 없어서 뭘 만드나 쳐다보니까 지 손에 빌지를 쥐고 있더라

한잔 만드는것도 버거우면서 메뉴도 잔수도 공유를 안함

뜯어서 두는 장소가 있는데도 지가 쥐고만 있음

키오스크 주문들어온 종이도 들고 가만히 있길래 뭐들어왔냐 물어보면 그제서야 아아 한잔요 이럼

키오스크가 바깥에 있는거라 테이크아웃잔에 담았는데 손님이 매장컵 선택했다고 하심

그래서 빌지에 매장컵이에요? 물어보니까 네 ㅇㅈㄹ

내가 테이크아웃잔 꺼내는거 보고도 말 안해줌

사장님은 자를려고 했는데 내가 쟤 사정 딱해서 잘한다고 커버쳐줬더니 빌지 숨기고 말 안하는게 ㅈㄴ 짜침

이거 기싸움 거는거같음? 맞으면 걍 자르라 하고 혼자 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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