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5는 보통 팀이 6인임

레일 3개고 레일당 보통  두명씩 붙음

1 나, 50대 아저씨 한분

2 일 잘하는 평범한 여자애, 아줌마

3 아줌마 50대 아재

아니 어떻게 이렇게 매치메이킹을 했는지

ㅅㅂ 나랑 여자애 빼고 일을 다 안 하고 못 하고 눈치 보면서 일 함

나이 똥꾸멍으로 먹음

나랑 같이 일하는 50대 아저씨가 대박이였지
아홉시부터 끝날때까지 랩핑 한번을 안 함…

내가 랩핑을 안 하면 물건만 에베레트산 높이로 계속 쌓아 올림

여기서 혈압…아… 왜냐면 내 쪽 레일에서 물건이 덜 나오면 옆 레일 가서 도와주러 가서 부재중이니 랩핑을 그 아재가 해야 하는데

안하고 적재만 함…그럼 ㅅㅂㅅㅂ 속으로 욕하면서 다시 랩핑하러 감

어르신 랩 좀 감아주세요!! 했는데 안 함 ㅅㅂ…

다들 눈치보고 다 랩핑도 안하고 자키만 잡아서 물건 빼려고 하고

하니 여자애랑 나랑 좆빠지게 하다가 두시 즈음에

그 여자애도 랩핑하다가 랩 바닥에 던짐

동시에 처다 보는데 현타와서 존나 웃음

개랑 나랑 모르겠다 ㅅㅂ 포기하니 터지고 난리나고 옆에서 지원 계속 옴

진짜 개좆같은 하루여서 아직도 기억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