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일 이긴한데 후기씀

맘스터치 존나 한가해보여서 해보려다가
다리 작살나는 경험해보고 싶으면
하는걸 추천
매출은 다른 패푸대비 낮은데 사람 쥐어짠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음
뒤에서 언제나와요×100
주문후 조리라서 빨리 안나오는데
몇분걸린다고 말해도 왜이렇게 늦게나와요? 환불해주세요?
이런경우 주문후조리가 원칙이라는걸 말하는게 좋음
그리고 주방팀 존나바쁨 몇분걸리냐고 물어봐도 못들을 확률높음 크게 말해야함


배달시간은 대충 사이드나 치킨 언제나올지 조리시간도 생각해서 알아서 계산해야함
재고있는지 알아서 확인해서 품절시키고
음료원액채워넣고
탄산확인하고
감자튀김 몇개넣어야할지 생각해서 넣고 근데 널널하거나 바쁘면 사이드 너겟 치즈볼 치즈스틱이런것도 홀이 넣는게 좋음
중간중간 설거지하고 테이블닦으면 됨

가장 스트레스받는게 전화받는건데 컴플레인걸리면 머리에 탈모올거같음 빠진게있음 바로 주소적어서 갔다주면되는데
배달이 서로 잘못갔을때 음식이 서로 잘못갔을때 이러면
컴플레인 2배 이벤트 뜸


그리고 맘스터치쿠폰 종이로된거 잔돈안주는거임

가격내에 한번쓰면 끝이라는거


그리고 모바일쿠폰은 키오스크로도 가능 코드찍고 결제버튼누르라는거



맘스터치가 음식 원가라 해야하냐 재료비가 높은데 가성비가 있는이유는 최저인원으로 알바를 쥐어짜기때문이다

여기 알바하면서 깨달은게 있다면
주방은 하지마라
음식만드는 과정은 수제햄버거집인데 최저시급이다?하지마
장점으로는 담배타임있긴하고 마음잘맞으면 재밌다는건데 굳이?

그리고 홀도 솔직히 추천안함 멘탈문제+빡세다
주방만큼은 아니지만 홀알바 자주바뀜
음식점특성상 점심 저녁에 사람몰리는데 내가 감자넣고 배달기사님이 언제나오냐고 물어보고 전화주문오고 배달주문오고 손님이 콜라쏟고이런게 동시에 일어나는경우가 종종있다.정신차리고 차근차근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