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한테 한 소리 들으면 너무너무 서럽고, 알바하다가 그만두거나 혹시라도 짤리면 세상 무너지는 줄 앎. 근데 그거 아냐? 사람들은 알바하다가 단순히 귀찮고 하기 싫어도 그만둔다. 사장이 말도 안 되는 논리로 잔소리 시전해도 그만둬도 됨. 사장이 걍 맘에 안 들어? 그만두고 다른 일자리 찾아라. 매니저가 느리다고 꼽준다고? 지는 처음부터 잘했노? 어따대고 ㅈ만한 권력으로 과시질이냐 별 것도 아닌게ㅋㅋ 다른 알바가 따돌려? 와 진짜 개좃같은 새끼들이네 혹시 초등학교도 안 나왔나? > 이런 당당한 마인드로 임해라

사장이나 다른 알바생이나 매니저나 이런 인간들이 뭐 대단한 존재인 줄 아냐? 그 사람은 그냥 나이만 처먹은 애새끼일 뿐이다 그런 사람들한테 가스라이팅 당하지 마라 그 알바 자리에 적응 못하고 떨어져 나오면 니가 사회부적응자라도 될 것 같음? 절대 아니다 이 세상에 ㅂㅅ이 얼마나 많은데ㅋㅋ 그런데도 다들 잘만 먹고 산다

지 혼자 참다 참다 알갤에 와서 장문글 쓰고 서러움 토로하고 이러지 마라. 이건 좀 아니다 싶으면 빨리 그만두라고ㅋㅋ 돈을 안 주면 노동청 신고한다고 하고.

알바자리 많다. 그중에 괜찮은 알바 자리도 많고. 경험 좀 쌓인 애들은 뉴비처럼 어리버리하게 당하다가 알갤 와서 하소연 글 안 쓴다. 딱 봐도 폐급 가게다 폐급 사장이다 싶으면 바로 런치거든ㅋㅋ

똥은 니가 알아서 피하는거다 그리고 좀만 일 생기면 바로 그만두고 새로운 자리 찾아보고 해라 ㅇㅇ 그래야 알바 경험과 데이터가 쌓일 거 아님? 이거 하다 보면 운좋게 일도 편하고 사장도 개착한 개꿀 알바 자리 걸릴 수 있는데 그때만 찰싹 붙어 있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