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하루하고 정신병 걸리는 줄 알았음...


일하면서 마주친 만나본 젊은캡틴 뻥 안치고 전부 친절하지 않음..
(아줌마들은 친절)


중앙 배정할때 한남자가 몇초 웃었다고
그 수십명 앞에서 놀러왔냐고 샤우팅치면서 꼽주더라
시작부터 싸했는데 그 사람만 기분 안좋거나 그냥 그런줄 알았음


쨌든 워터배정 받고 그래도 즐겁게 일하려는데

워터 관리자 군대 상사투로
옮겨! 절로! 파레트! 올려! 내려! 일로와! ㅇㅈㄹ 함ㅋㅋ


솔직히 쿠팡 단기 선호하는게 혼자 묵묵히 하고 싶어서 가는것도 크잖음 근데 반말로 소리치면서 지시 받으니까 군대 ㅈ뱅이 치러온 느낌 들고 옆에 사람들한테도 수치심들고 정말 개스트레스 받더라..


그리고 여기 직원들은 가만히 있는걸 용납을 못함..

  

할거 다 하고 자리에서 있거나
(1시간 간격쯤으로 끽해봤자 3분도 안됨)
물 좀 먹으러 가니까 갑툭튀해서


물 자주 드시네요 할일 찾아서 하시라고 옆에 찰싹 따라다니면서
뭐라함.. 시발 ㅋㅋ 첨 왔고 부여된 업무 허리 ㅈㄴ 아픈거 빨리 다 했고 어디 앉아있던것도 아니고

진짜 지금 생각해도 소름끼치네
그 짧은 3분에
뭘 어딜가서 찾아서 더 하라는건지 ㅋㅋㅋㅋㅅㅂ


다른 센터는
지 할일 다 하면 뭐 2~30분 티나게 빠지지 않는 이상
휴게실 들어가서 앉아있다와도 노터치인데


얘넨 바쁘지도 않은지 일 안하고 감시하는게 업무인거 같음


그리고 뭐가 그렇게 아니꼬운지 50대 쿠저씨 워터한테
일 열심히 안한다고 다 들리게 뭐라하고;


솔직히 사회에 나이상관없고 상사?라지만 대놓고 씹는게 불쾌했음


가지마라 그래야 물갈이되거나 교육 받는다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