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대가리라 캠프가 센터인줄 알고 출근했는데 둘이 완전 다른거였음

과거의 나를 존나 패고싶다 씹팔^^

캠프 가본 놈들은 알텐데 저렇게 생겼음 ㄹㅇ

양쪽에 롤테이너들 좌라락 깔려있고 그 사이에 좆만한 레일 하나 낑겨있는 ㅈ같은 구조임

저 레일이 엿같은게 쓸데없이 폭이 좁아서 큰 물건들 우르르 

쌓여있으면 사이드로 죄다 밟아터진 버거마냥 물건들 쏟아지고 지랄남

이렇게 롤테이너 라인/레일/롤테이너 라인 구조라서 사실상

각 사이드에 한명씩은 배치를 해줘야 하는게 양심있는거거든?

가끔(은 아니고 존나 자주) 한명만 배치해줄 때가 있는데 이 스발럼들은

부모 얼굴 본 적이 없는 것 같음 진짜 겪어보면 욕 나옴

물량이 뒤지게 많아서 바닥에 쓰레기산처럼 쌓이는데 그게 혼자서 감당하려면 이쪽 라인 물량 커버치고 저쪽 레일로 담 넘듯이 넘어가서 반대쪽 레일 커버쳐야함 닌자새끼도 아니고 몇시간동안 그 지랄해야됨 ㅅㅂ 우유 터지고 세제 터지고 난장판이 따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