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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몸싸움 도중 툭…국회에 '탄창' 흘리고 간 계엄군
이뿐 아니라 총기로 무장했던 계엄군이 탄창을 국회에 그냥 두고 간 사실이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군인이 불법적으로 국회에 침입한 것뿐 아니라 작전 중에 탄창까지 잃어버렸다는 겁니다. 이희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국회의원들이 국회 본회의장으로 모여들던 시각, 소총으로 무장한 계엄군이 본청에 진입을 시도합니다. 무력으로 문을 통과하려고 하자 의원, 보좌진 등과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계엄군은 본회의장 진입에 실패했지만 이 과정에서 계엄군이 몸에 지니고 있던 탄창이 떨어졌습니다. 반자동 권총에 쓰이는 탄창으로, 사진상으로는 실탄까지 장전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장에 있던 국회 관계자는 "당시 몸싸움 중에 탄창이 떨어진 사실을 모르고 군이 철수했고, 떨어져 있던 탄창이 이후에 발견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후면 안내실에선 출입인 통제에 나선 계엄군과 실탄 소지 여부를 두고 실랑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또 계엄군이 작전 중 체포용으로 사용하려고 추정되는 수갑도 분실한 사실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야당은 향후 국방위원회 등에서 계엄군의 무리한 진입 시도의 진상을 규명한다는 방침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20956 - 병신병신 JTBC 탄창 선동...jpg아따 잔탄구멍 비워져있는데 실탄 장전된거 같당께요이게 실제 탄이 삽입된 글록 탄창 상태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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