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하우스맨 일함.
오더가 다른 호텔비해 적어서 많이 안힘듬 특히ㅣ 오후조는 1시반 출근 10시반퇴근인데 6시부터는 퇴근할때 까지 객실오더 밖에 없어서 더 널널함
근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 땜에 힘들다
주임님들이 다 5,60대 내 부모님 뻘인 사람들인데 교육받을때 교육하던 사람들이 다 갑자기 그만두는 바람에 제대로 교육 못받아서 매뉴얼 잘 숙지 못했는데 그거 뒤에서 흉보고
내가 몸이 말랐는데 마른거 가지고 뒤에서 뭐라뭐라 하고 심지어 오늘은 내 말투랑 걸음걸이 가지고 뒤에서 뭐라 흉보고 있더라ㅋㅋ 내말투 따라하면서
뒤에서 뒷담까면 모를줄아나
프런트도 자기들이 오더 전달 제대로 못해서 컴플레인 나면 우리탓한다
같이 일하는 하우스맨 50대 후반 아저씨는 뭐 시키면 싫은티 팍팍내고 메뉴얼 바뀌어서 알려주면 말안듣고 지 고집대로 하고
스케줄도 무슨 소장이 짜는데 막짜서 오후 근무하고 바로 다음날 7시출근하는 오전조 넣어버리고 그렇게 하지말라해도 계속 그럼
너무 짜증남 자기 자식뻘 되는사람한테 그렇게 대하고 싶나
솔직히 바쁜날만 아니면 안힘들어서 일자체는 쉬운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땜에 힘들다 걍 내일까지만 일하고 때려치고 싶은데
내일 일하고 퇴근할때 소장자리에 사직서만 두고 잠수탈건데 나한테 불이익 없나? 월급날 12일인데 월급도 제대로 들어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