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배송일이다.

아침에 단기들 좆나게 뽑았드라. 환하게 웃은 썩은 고인물들도 많이 보이고 신규도 많이 왔더라.

중간조도 몇명 있어고, 특히 IB 진열 단기들 상당히 많았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물량 없었다.

마감이 일찍 끝나다보니 11시 20분에 식사 방송. IB랑 식당에서 같이 먹었따.ㅋ

결과적으로 오늘 물량 예측은 헛발질이다.

그냥 평소인원대로 충분히 칠 수 있는 물량인데....

미리 쫄았나부다.

사원들이 말한다....물량도 없는데 사람은 뭐 이리 많이 뽑았데

최근 쿠팡은 비용절감에 전사적으로 임하고 있는데 이런 물량예측 헛발질은 낭비다 낭비.

부쿠뿐만 아니라 전국의 모든 FC들도 정기배송일 물량 예측 헛발질 많이 했을 듯 하다.

내 돈 아니라고, 이런식의 인건비 헛발질 개선해야한다.

비수기에는 보수적으로 접근해야한다.....눈이 쏟아지든, 정기배송이든.

차라리 마감 못칠꺼 같으면 센터내 ib 약직, 단기들 끌어다 쓰는 한이 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