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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이 듣고 추억한다는 한국힙합
https://www.youtube.com/watch?v=DYz-LjtiVOc바로 다이나믹듀오가 미국힙합 프로듀서 DJ premier와 만든2014년 출시한 AEAO최근들어 틱톡이나 여러 플랫폼에서 유행중인데특히 미국인들이 들으면서 추억을 회상함왜냐하면 한국에선 국민 스포츠게임 피파가 있다면미국에선 농구 스포츠게임인 2K 시리즈가 있는데이중에서 2k16 삽입곡으로 다이나믹듀오의 aeao가 삽입됨여러영상에서 최고의 사운드트랙으로 AEAO를 뽑기도 하고댓글로도 추억하는모습현 2030 한국인이 피파3 트랜스픽션이 부른 삽입곡이나 all time low듣고 추억하는거랑 같은 이치일듯
작성자 : ㅇㅇ고정닉
짧은 시간이었던 AGF 외부 토요일 후기
편집 짧게만 하고 남기는 행사장 외부만 돌아다니는 토요일 후기에요.8407타고 2전시장 직행으로 갈 수 있었지만프로세카 이타샤버스 타보고 싶어서 대화에서 내리고 셔틀버스 타러 감이런 버스는 첨보니까 신기했어요사실 에젶보러온건 아니고 메이플 쇼케이스보러 왔다가 점심타임에 잠시 구경하고 왔어요에젶 줄보고 진짜 이게 맞나 싶더라...멮부스 체험할거 다 하고 굿즈 구경하다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인 토끼인형 하나 사고하드루시드도 솔플못하는 허접 혼나는 짤 하나찍고 부스 더돌다 12시쯤 1전시장으로 갔어요러브라이브 - μ's오자마자 9인 근본 완전체 그룹이 있어서 찍었어요.서브컬쳐 처음볼 때 초창기에 본 애니인데 캐디에 맞게 한분한분이 잘 어울리시게 오셨어요.드래곤볼 - 무천도사 사진 요청드리니 포즈 당황하시다 쁘이하는 도사님도 만나고ZZZ - 버니스완전 캐릭터 본인같으셨던 버니스도 만났어요.젠존제는 캐릭터를 몇몇 말고 잘 몰라서 고퀄코스어분들도 많았는데 요청 못드려서 아쉬웠어요.청의 코린 루시 제인 빌리 코스어분들도 봤는데줄이 길거나 사담나누고 계셔서 요청은 못드렸어요.롤 - 덩크왕 다리우스반역왕 다음으로 좋아하는 다리스킨이에요.화난 표정이 진짜셨어요.롤 - 카서스 해골 소품이 진짜 인상적이셨어요.셀카 요청드릴때 혹시 자기 뭐같이 보이냐고 하셔서누가봐도 카서스라고 완전 그자체라고 하니 좋아해주셨어요.자신이 없으셨나봐요... 포즈도 진짜 판박이였는데파이널판타지 - 아론20년이나 지난 고전게임 파판이에요.인상이 카리스마넘치셔서 모르는 캐지만 부탁드리고 같이 찍었어요.유희왕 - 어둠의 유희 (야미 유우기)유희왕 부스가 있어서 그런지 유희왕 코스어분들도 보였어요.근본 아르카나 나이트덱이라 추억돋았었어요.유희왕 - 방랑자유희왕 듀얼링크스에 나오는 캐릭터에요. 자주 듀얼했었는데.이분은 매지션걸 덱세팅을 하고 오셨어요.지인분은 펜듈럼세팅한 유우야 코스도 오셨는데 찍고나니 안보여서 아쉬웠어요유희왕 - 의사"간호사, 덱" 짤의 그 의사도 볼 줄은 몰랐어요.단역이지만 애니의 한 장면을 그대로 보여주셨어요.동방프로젝트 - 치르노외국 근육형님이 다양한 포즈로 치르노를 표현해주셨어요.초하이텐션이라 찍어주면서 스몰토크도 해주셨어요.사진 요청이 많이 즐거우시다는 말 같았어요.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올마이트금방이라도 소----------년을 근육빵빵외칠 듯한 올마이트였어요.반이상을 검은칠 한 듯한 얼굴분장까지 완벽하셨어요.슈퍼마리오 - 피치공주 (산타바니)피치공주님은 진짜 줄이 엄청 길었어요.진짜 이쁘셨어요.죠죠의 기묘한 모험 - 쿠죠 죠타로근본의 죠타로 코스어분이셨어요.그냥 코스만 하고 친구분과 즐기러 오셨는지 사진 요청에 포즈 어떤거 잡아야할지 많이 당황하시더라고요.어느 포즈든 고고고한 느낌만 나면 좋아서 자유롭게 요청드리니 모자 푹 눌러쓴 포즈를 해주셨어요.니케 - 지휘관전설의 지휘관과 샛별이는 봤는데 현지휘관 코스어분은 처음 봤어요.이동중이셔서 짧게 요청드리니 쿨하게 포즈 잡아주셔서 고마웠어요.제가 보통 코스어분이랑 찍고 고마워서 포도당사탕을 드리는데역조공은 처음 받아봤어요... 당황해서 연신 고맙다고 했는데 또 쿨하게 가셨어요.너무 고마워서 일단 안먹고 보관중이에요...니케 - 홍련 : 흑영 (흑련)공식이셨는지 퀄리지가 진짜 대단하셨어요.포즈도 여럿 잡아주셔서 예쁜 사진이 많이 나왔어요.니케 - 앨리스헤드셋까지 완벽하게 어울리는 앨리스셨어요.토끼뿅뿅 포즈도 잡아주셨는데 손하트가 너무 예뻤어요.니어:오토마타 - 2B늘 얇은 칼만 봤었는데 대도를 들고 계셔서 색달랐어요.게임은 잘 모르지만 대도도 엄청 잘어울리셨어요.블루아카이브 - 트리니티 티파티트리니티의 높으신 세 분이 오셨어요.고귀하고 우아한 모습을 잘 나타내주셨어요.블루아카이브 - 히요리진짜진짜진짜 캐릭터 그 자체셔서 지나가다 못참고 요청드렸어요.표정부터 자세까지 완전 싱크로율 1000% 대박이셨어요...블루아카이브 - 사키, 미유인형탈을 쓰고 오신 분도 만났어요.제가 이 게임에서 가장 좋아하는 소대라 같이 찍어주셔서 너무 행복했어요.인형탈은 머리부터 무거워보여서 가만히 있는데도 힘들텐데 오랜시간 여러분 찍어주시는게 존경스러웠어요.블루아카이브 - 요시미(밴드)생글생글한 밴시미 코스어분이에요.해당 이벤트에서 나왔던 기타잡는 자세까지 똑같아서 게임에서 갓 나온 학생같았어요.블루아카이브 - 에이미시크하시면서도 귀엽게 웃으셨던 에이미셨어요.이 한겨울에 저 의상을 입는다는게... 진짜 너무 존경스러웠어요...안그래도 에이미는 보기 힘든데 겨울에 볼 줄이야...블루아카이브 - 카야이시국에 카야도 만나고 왔어요.실패한 반역이긴 했지만...블루아카이브 - 레이사활력MAX의 레이사를 봤어요.모르는 사람이 봐도 저캐릭터는 활기찬 소녀구나라고 느끼게 뿜어져 나왔어요.블리치 - 잇카쿠, 켄파치블리치 팀코로 여러 분 오셨는데 몇몇분 쉬시는거 같아서『만해』 잇카쿠 선생님께 따로 요청드렸는데 켄파치님도 같이 찍어주셔서 즐거웠어요.블리치 팀코분들 얼굴분장부터 찡그리는 표정까지 완전 노력많이 해오셨어요.주토피아 - 닉 와일드경찰이 된 닉 코스어분도 만났어요.송곳니 분장은 실물로 처음 봤는데 진짜 장난기있게 멋지셨어요.12시부터 2시반까지 사진찍으면서 친구도 만나고 돌아다니다가메이플 쇼케이스 입장마감이 3시라 2전시장으로 돌아갔어요쇼케이스로 돌아와서 올해 가장 핫했던 신도 마주하고기습공연 하현우님 노래도 듣고 왔어요가창력 대박이야 진짜... 꼭 한번 콘서트 가고싶어질 정도였어요.라젠카때도 잘 들었는데 실제로 현장에서 들으니 완전...1전시장엔 두시간도 못있을 예정이었기에 티켓구매는 안하고 밖에서만 찍으러 돌아다니느라 타겜 굿즈 쇼핑백 등등은 없네요... 니케 777스쿼드 쇼핑백 예쁘던데 아쉬워요남은거는 메이플 오르카 토끼인형이랑 코하루 코스프레시킨 캐릭터 포토카드밖에 없지만 즐거웠어요.사진은 문제시 바로 내리고 혹시 본인 계시면 댓글이나 비밀방명록 남겨주세요.변변찮지만 열심히 찍은 사진 보내드릴게요.다들 AGF 재밌게 즐기셨길 바라며 2주후 서코에서 만나요!긴 글 봐주셔서 고마워요.
작성자 : RABBIT고정닉
감독에게 수건으로 맞았다는 농구선수의 수상한 대학생활
- 관련게시물 : YTN, KBL 김승기 감독 선수폭행 논란 전화 인터뷰- 관련게시물 : 김승기감독 김민욱 폭행행위 KBL재정위원회 개최-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김민욱 선수의 대학시절 학교폭력 ><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김민욱 선수의 대학시절 학교폭력 >안녕하세요. 저는 한때 농구 선수라는 꿈을 가지고 열심히 운동을 했었으며 현재는 직장 생활을 하며 지내는 前 농구인이자 한국 농구의 팬입니다.썸네일 그대로 현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소속인 김민욱 선수의 학교폭력에 대해 신고하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말하기 앞서 저는 단 하나의 거짓 없이 진술할 것을 맹세하며 어떠한 일도 과장하여 부풀리지 않게 진술할 것을 맹세합니다.저는 현재도 팬으로서 대학농구, 프로농구 가릴 것 없이 우리 대한민국 농구에 많은 관심을 가지며 매 경기를 챙겨보고 있습니다.대한민국 어디든 제 이름이 나오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는 농구선수가 꿈이었는데 농구공을 잡지 않은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저는 아직 가슴 한편에 아직 농구라는 미련을 버리지 못한 과거에 얽매이는 사람인가 봅니다.평소 관심이 많던 저는 습관처럼 매일같이 들여보던 스포츠 뉴스에서 마음이 불편해지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그것은 한 구단에서의 원정 경기 중 라커룸에서 벌어진 일로 스포츠 뉴스란 은 꽤 뜨거운 상황인 것을 보았는데요 "하프타임에 감독이 A 선수에게 보드마카 지우개를 던졌지만 지우개가 A 선수에게 맞지 않으니 옆에 있는 수건으로 A 선수의 얼굴을 향해 던지며 심한 욕설을 하였다, 그로 인해 A 선수는 팀을 이탈해 소노 감독과 한 팀에선 농구를 할 수 없다고 선언 팀의 중재에도 여전히 팀에 복귀하고 있지 않다." 여기서 소노의 감독이라면 김승기 감독인 걸 이 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다 알 것이고 피해자라고 나오는 A 선수는 기사를 읽고 난 후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김민욱 선수라는 걸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기사를 읽고 저는 순간 묘한 감정을 느낌과 동시에 주체할 수 없는 분노에 차올라 당시 하던 일을 멈추고선 두 번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은 대학시절을 회상하게 되었습니다.저는 김민욱 선수와 같은 대학, 같은 농구부원이었습니다. 김민욱 선수와 나이는 같지 않지만 프로농구 선수가 되겠다는 같은 꿈을 꾸고, 같은 밥을 먹고, 같은 곳에서 함께 먹고 자며 농구에만 매진하던 평범한 대학생이었습니다. 아니 평범하지 못한 대학생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었기에 누구나 최고라고 말하는 대학을 선택하게 되었고 이것은 제가 김민욱 선수를 만나게 되는 스스로 제 인생의 암흑 길을 만들게 되는 결정이 됩니다.입학 후 매일같이 새벽, 오전, 오후, 야간 훈련을 했었습니다. 그만큼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도 굉장히 힘들었었고 위아래로 탄탄한 기량을 갖춘 선후배, 동기가 많았기에 항상 스트레스가 많았었습니다.이러한 상황에서 저를 더 힘들게 하는 건 김민욱 선수였는데요. 여기서 저는 김민욱 선수를 형이라 부르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도 단 한 번도 저의 선배라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지금부터 그의 만행에 대해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1. 기숙사 베란다에 오줌으로 가득찬 페트병 치우게 하기.저희 운동부 기숙사는 2인 1실이었으며 방안에 화장실이 있지 않았습니다. 물론 화장실은 방과 같은 층에 존재하고 있지만 그 가까운 거리를 가는 게 몹시 귀찮았던 모양입니다. 정확하게 기억합니다 베란다에 모아둔 오줌으로 가득 찬 1.5리터 페트병들. 이것을 치우는 것은 당연히 후배들 몫이었으며 장갑을 끼고 헛구역질을 하며 화장실에 버렸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청소해 주시는 이모님이 계셨었는데 이걸 이모님께 들키면 감독 귀에 들어갈게 뻔했기 때문에 버리는 것도 몰래 버렸어야 했습니다.2. 매 운동이 끝날 때마다 얼음 만들어오기.당시 김민욱 선수는 운동이 끝날 때마다 아픈 곳에 얼음을 대곤 했습니다. 하지만 그 얼음을 만드는 건 항상 후배들의 몫이었는데요 그로 인해 항상 쉬는 시간도 줄어들고 치우는 것 또한 후배들의 몫이었기에 굉장히 스트레스받았던 기억이 납니다.3. 너무 많은 잔심부름.당시 저는 하루 네번의 운동을 소화하기도 바빴는데 운동이 끝나면 휴식이 간절했습니다. 하지만 김민욱 선수의 잔심부름을 위해 800m가량 떨어져있는 편의점에 몇번씩 왔다갔다 했고 5km가량 떨어져있는 경복궁역의 삼계탕집에 삼계탕을 포장하여 오는 삼계탕 심부름을 자주 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머리를 자르러 가는 것도 혼자 못가는지 운동하랴, 과제하랴, 바쁘게 일정이 있는 후배들도 얄짤 없이 항상 대동하여 가곤 했습니다.4. 직접적인 폭력 (옥상 대가리, 원정 대가리, 해외 원정 대가리)여기서 괄호안에 있는 옥상 대가리, 원정 대가리, 해외 원정 대가리에 대해 궁금하신 분이 계실겁니다. 제가 말하는 저 대가리의 뜻은 바닥에 머리를 박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앞에 옥상, 원정, 해외 원정은 장소 상관 없이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면 어디서든 머리를 박을 수 있음으로 김민욱의 후배들끼리 지금도 농담으로 자주 부르곤 하는 명칭입니다.중요한건 위의 1, 2, 3번의 자잘한 일들보단 (물론 위의 자잘한 일들이 지금 시대에서는 말도 안되는 일이지만) 직접적인 폭력이 저의 육체적, 정신적 충격에 더 큰 피해를 주었기에 제가 이 글을 쓰게된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정말 시간, 장소 가리지 않고 김민욱의 기분이 좋지 않게 되면 장소를 만들어서라도 바닥에 머리를 박았던 것 같습니다. 거기다 머리를 박는 걸로 모자라 머리를 박은 상태에서 항상 발로 걷어 차였으며 그럴때마다 저의 선배는 각목으로 맞다가 기절을 자기는 각목으로 맞다가 기절도 했었다며 위로 아닌 위로를 해주곤 했습니다.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아니 기억이라고 말하기도 무섭습니다. 국내 전지훈련중 저의 선배에게 무차별 폭행을 하는 장면을 보았을 때 저는 당시 너무 큰 충격을 받아 김민욱 선수의 옆에 있기만 해도 식은 땀을 흘렸었습니다.그리고 저희는 외박이란걸 받았는데 일주일, 즉 7일의 기간동안 토요일 하루는 오전운동만 하고 나가는 것을 외박이라고 불렀습니다. 어찌보면 일주일중 가장 중요한 시간중 하나인데 우린 그 중요한 시간마저 그의 안좋은 기분때문에 기숙사로 부름 받아 옥상에서 머리를 박곤 했습니다.이렇게 제가 머리를 박은 것을 강조하여 이야기 하는 것은 정말 한달이 30일이라면 20일 이상은 항상 머리를 박곤 했었기에 이렇게 강조해서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목 디스크와, 허리 디스크 모두 다 터져서 왼쪽 팔 저림 증상과 다리 저림 증상으로 인해 매달 한번씩 신경치료를 하고 있는데 대학 시절에 머리를 너무 많이 박아 과거 선수시절내내, 그리고 현재에도 고생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김민욱 선수는 졸업후에도 저를 포함한 후배들에게 사과 한마디 없었고 마치 당연한듯 지금까지 프로농구 선수 생활을 이어온 것입니다.그리고 이렇게 제가 이 글을 쓰게된 이유는 수건을 맞았다고 폭력을 당했다는 주장을 하는 김민욱 선수가 과연 과거에 본인이 저지른 중대한 일들도 폭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 의문이 들어 분노와 동시에 이 글을 쓰게 되었고 본인의 권리를 찾기전에 여태까지 본인이 써내려온 행동에도 책임을 질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에 휩싸여 쓰게 되었습니다.저는 김민욱 선수에게 사과를 받고싶진 않습니다. 이미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고 충분히 사과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음에도 그러지 않았음을 잘 알고 있기때문입니다. 김민욱 선수 과거 본인의 죄를 알고 있다면 겸허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받아들일지에 대한, 본인의 행동에 책임을 질건지에 대해 묻고싶습니다.- 김승기감독 김민욱 폭행행위 KBL재정위원회 개최구단에서 요청 - dc official App- 김승기 전화로 2차 욕설 가해까지 했네..선수측 변호사가 증거 확보 - dc official App- [KBS] “의도적 폭행” VS “의도치 않게 맞은 것” 폭행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선수 변호인은 KBS와의 통화에서 "선수의 진술에 따르면 외국인 선수와 코칭스탭, 동료들이 다 보고 있는 상황에서 김승기 감독이 라커룸에 들어오자마자 선수를 향해 '보드마카 지우개'를 먼저 던졌다"고 사건의 발단을 설명했다. 변호인은 "감독은 지우개가 선수에게 맞지 않으니까, 옆에 있는 젖은 수건을 잡아 들어 얼굴을 향해서 (의도적으로) 휘두르는 방식으로 폭행을 하고 심한 욕설까지 했다"면서 "이후 김 감독이 선수에게 달려들었는데 옆에 있던 코치가 몸으로 저지하면서 상황이 끝났다"고 주장했다. 선수 측은 감독이 수건을 휘두른 것이 의도적인 폭행이고, 코까지 크게 다쳤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런 주장에 대해 김승기 감독은 의도적인 폭행이 전혀 아니었다는 입장이다. 김승기 감독은 KBS와의 통화에서 "수비하는 방식을 놓고 지적하다가 화가 나 옆에 있던 수건을 던졌고, 수건이 선수 얼굴에 맞은 것은 맞다"고 말하면서 "다만, 전혀 의도하지 않은 상황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이런 상황은 처음 있는 일이라, 다음날 선수에게 어떤 이유에서 화를 냈는지 설명하고 사과하기 위해서 전화했는데 전화를 받지 않았다"면서 "상황을 알아보니 선수가 병원에 가서 코 부상으로 진단서를 받고 있다는 얘기를 들어 옆에 있던 구단 스태프에게 전화해 통화가 닿았는데, 그 이후 선수의 마음이 틀어진 것 같다"고 자신의 입장을 말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선수 측의 주장은 다르다. 선수 측 변호사는 "김 감독이 전화로 왜 병원을 갔는지 심한 욕설을 하며 2차 가해를 가했다"며 "그 이후에서야 사과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왔다. 선수가 그동안 지속적인 욕설을 참으면서 훈련하고 경기에 뛰어왔는데, 폭행을 당한 건 처음이었고 동료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당해 너무 당황스럽고 수치스러웠다"고 주장했다. 해당 선수는 김승기 감독과 한 공간에 있는 것이 너무 힘들다며 현재 팀을 떠나 있는 상황이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56/0011842503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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