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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이라...불의가 넘치던 그때를 다시 읽어보자. (1)

ACADEMIA(119.196) 2024.11.30 10:18:09
조회 52 추천 0 댓글 0


어리석은 선택과 후회의 아이러니...



매상이 줄었다고, 손님이 없다고,


근심 가득한 얼굴로 한숨 쉬는 상인들.


더하여 인건비 상승으로 몸까지 힘들어지는


이들 중 상당수가 불의한 탄핵에 환호한 것은 아이러니.



창조경제가 대체 무엇이냐고,


무수한 비웃음에도 듣고 배우고 다듬어


결국엔 창업의 불씨를 되살려 낸 리더의 신념과 의지.


그렇게 탄생한 스타트업 창업자의 상당수가 불의한 탄핵을 찬성한 것은 아이러니.



비전도 목표도 없는 전략의 부재, 철학도 미래도 없는 매표 정책의 남발,


세계 주요 국가들이 불황의 터널을 벗어나 기지개를 펴는 지금


방향도 없이 제자리를 맴돌며 우왕좌왕 헤매는 대한민국의 산업경제.


그럼에도 여전히 국민 상당수가 탄핵 주도 세력을 지지하고 있는 것은 아이러니.



미국의 불신, 일본의 조롱, 유럽의 무시에 더해


북괴에는 조공하고 중국에는 길들여달라 제발로 찾아가 고개 숙이는


평창 올림픽에 세계 주요 국가의 정상급 인사 하나 초청하지 못하는 대한민국의 외교.


그럼에도 우매한 촛불 군중 덕분이라고 자랑하고 다니는 것은 아이러니.



어렵게 회복기에 들어선 대한민국의 경제를 다시 끌어내린 어리석은 선택.


세계 주요국 반열에 올라섰던 대한민국의 국격을 깎아내린 어리석은 선택.


찬란하고 위대한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망쳐버린 어리석은 선택.



지금은 못 느끼겠지.


지금은 안 보이겠지.


지금은 잘 모를거야.



잘못된 선택의 결과가 그렇게 금방 나타나는 것이 아니거든.


골목길 상인들의 한숨이 한탄으로, 한탄이 원망과 분노로 바뀔 때가 올 것이야.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하고, 직접 당해 봐야만 정신 차리지.


그래도 깨우치지 못하면 그건 운명이야.



어리석은 선택과 후회의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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