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지원이 쉽고 간편하고, 입장 문턱이 매우 낮다 보니

말대로 범죄자, 사회 부적응자, 조현병, 경계성 장애, 사이코 패스 등등이 많다. 

단기 대학생 및 가정 살림에 보탬이 되려고 나오는 아줌마 계층이 그나마 괜찮고, 

나머지는 진짜 멀쩡한 사람을 찾기 힘듬. 

 물론 일적으로도 안 풀려서, 현재 돈이 없어서 (남자의 경우), 경력 끊기고 갈데 없어서 쿠팡 다니는거야, 뭐 당연한 얘기겠지만 

성격, 인성 적인 면에서도 최저 밑바닥이 경우가 진짜 많이 봤다.

한줄로 요약하면, 인성적인 면에서도 제대로 된 사람이 센터에서 예쁘고, 잘생긴 쿠순이 쿠돌이 마주칠 확률정도임. 

사회에서는 마주치기도 힘든 사람들을 쿠팡에서는 (그런 밑바닥 사람들만 와서 그런가) 많이 마주침.

빌런들 요약하자면 

[음흉], [조현], [부정직], [가스라이팅], 

그 외에도

＊내가 도움을 받는건 좋지만, 내가 타인을 도와주기는 싫어. 이런 마인드의 사람이 많음. 

＊쉽고 편한일은 나만 하다, 갈거야. 힘든일 하고 있는 너는, 뽑기 운에 잘못걸린거지, 

＊하지만 내가 힘든일을 할때는, 안 도와주는 너는 씨발롬임!!!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