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은 일해야 그래도 생활비는 넉넉해서 

두 곳 구했는데 

첫 번째로 구한 곳 : 세븐일레븐(직영점)

- 차세대 포스기인가 그거 씀

- 택배 기계 없어서 수기로 해야 함

- 담배 재고 조사 없음 

- 분리수거, 짬통 비우기 

- 설거지 있는데 좀 빡셈

- 가끔 치킨 시키면 치킨 튀겨야 함 ㅋㅋㅋㅋㅋ(어제 한 번 해봄)

- 시재 점검, 도중회수금

- 물건 채우기

- 청소

- 부부가 운영함

후기 : 창고에 라면, 과자들이랑 워크인 주류, 음료들 다 한눈에 들어와서 편함 

오픈쇼케이스? 삼각 김밥, 도시락, 햄버거, 샌드위치 제외하고는 따로 채울 거 없음 

편의점 크기가 크긴 한데 분리수거, 청소하기 편함 

대충 일하는 시간 반, 쉬는 시간 반임 끝나면 항상 점장님이랑 교대하는데 

폐기랑 이거저거 막 챙겨주심 

전반적으로 다 만족함 

두 번째로 구한 곳 CU

- 시재 점검

- 담배 재고 조사 출근하고, 퇴근 할 때 각각 한 번씩 총 두 번 하라고 함 ㅋㅋㅋㅋㅋㅋ

- 분리수거, 짬통 비우기 

- 물건 채우기

- 청소 

후기 : 교육 받을 때부터 많이 쌔함을 느꼈다. 

교육을 출근 전날이랑 출근날에 총 두 번 받았고 

각각 다른 알바분이 교육해줌 

근데 둘 다 힘이 없어보이고 불만이 많아 보임 

거기다 카운터안에 있는 점장의 많은 전달 사항들... 

대충 내용은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왜 안 하냐 의자 빼버린다 등등..

세븐에는 이런 게 없었는데.. 

그리고 시재 점검하는데 개씨발... 지폐고 동전이고 존나 가득함 

분리수거는 세븐보다 불편하긴 해도 할만함 

가장 중요한 물건 채우기... 야간은 편의점을 재정비 하는 시간이니까.. 

개시발 물건들이 이상하게 눈에 안 들어옴, 워크인은 안에 있는 재고로 

음료, 주류 채우고 밖에 있는 재고 또 들고와서 재고 빠진 자리 또 채워야 함

그리고 오픈쇼케이스 물건도 채워야함 

포스기도 세븐보다 불편함 

그리고 신기한 게 손님들 하나 같이 카드 빨리 뽑아가려고 함

어떤 사람은 넣다 뺐다 존나 함 

세븐은 이런 사람 없었는데.. 

세븐보다 아쉬운 부분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