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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신 선생님들 도와주세요

아갤러(118.216) 2024.11.27 00:44:06
조회 159 추천 0 댓글 3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남자 입니다.


7월중순에 술집 알바를 하나 들어 갔습니다.


근로계약서는 작성을 한 상태인데 제가 면접볼때 일을 12월에 그만 둘거 같다 ( 정확한 날자는 기재 X)

라고 하고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본 회사를 다니다 보니 알바는 주말에 서브로 하는 상황이라 4대보험이 안들어 가고 산재가 안들어 갑니다.( 서로 합의)


근데 일을 하다보니


시간을 너무 랜덤하게 부르기도 하고 5시나 4시 이렇게 부르기도 하고 갑자기 연락와서 출근 되냐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녁 식사를 5개월 정도 일하면서 한번도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일할때 장사가 잘되는 술집이다 보니 몇시간 계속 일하는데 휴게시간 보장도 없고 할 일이없어 카운터에서 휴대폰 5분정도 보고있으면 개 꼽을 줍니다.

일 할떄 너무 꼽을 준다거나 긁는 일이 좀 많아 요즘 좀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려 합니다. (휴게시간 보장X 야간수당X, 시급 최저시급)


제가 12월에 그만 둔다고 얘기를 했었고 해서 사장님한테 개인적인 연락을 드렸습니다.


11월 15일쯤 중순에

12월 중순쯤에 그만 두겠다고 했었는데 제가 회사 계약직 확정이 12월 16일에 발표가 갑자기 나버려서 

그 한주 앞인 12월 8일 까지만 일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 이번주 월요일날 얘기 드림)


사장님 한텐 장문으로 제가 어떠한 상황이고 이렇다 보니 일을 일주일 정도 앞둬서 그만 둬야겠다고 설명을 드렸는데 ( 집 계약, 차 가져와야 함, 본가에서 짐 정리 및 챙겨와야됨)


그냥 사장님은 " 너무 갑자기임ㄴㄴ안됨 일손없음" < 진짜 이렇게 보냄; 


라고 답장을 하시네요. 


11월 중순에 제가 연락을 드린거니 알바생을 구하는데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을 하기도 하고 

계약서 작성을 할때 12월에 그만둔다고 하기도 했었는데


그 이후 제 연락은 읽씹을 한 상태인데 제가 알바비를 받고 런 쳐도 상관이 없나요?


아 그리고 8월 26일쯤인가 갑자기 개인적으로 전화와서 카톡으로 8월 26일이후로 알바 한적 없습니다.

라고 카톡 보내라고 해서 보냈는데 이건 어떠한 이유 떄문에 연락이 온거죠..?


너무 힘들어서 런치고 싶은데 마음으로는 그냥 일 계속 하라하고 지랄 하면 런치려고 마음만 먹고

성격이 그렇게 안되서 좋은 방향으로 그만 두고 싶은데


만약 제가 어쩔수 없이 런을 치면 저에게 불이익이 있을까요..ㅜㅜ.. 도와주세요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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