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은 사랑, 관심, 시선 이런거에 집착하고 갈망하고 정상적으로도 그런걸 많이 추구한다고 보는데

평소에는 이런걸 받지 못하는 자신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있기 때문에

어디 소속된다라는 안정감, 같은생각을 하는 느낌을 받는다라 생각되면 무리지어서 깔깔거리고 좆목하는거임.

사실 그런 대화나 그런 소속이 의미 없는건 자기들이 더 잘알음

근데 그냥 외적으로 큰소리로 좆목하고 크게 떠들면서 '나는 누구보다 즐겁고 행복하게 일상을 보내고 있어요' 라고 계속 노출시키는거임.

왜냐면 그 누구보다 허하고 외롭고 쓸쓸하기 때문임

이상한 집단이나 종교에 자꾸 여자들이 쉽게 노출되는 이유가 또 이런게 없지 않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어디에 소속되어있고 친목되는거 처럼 보이고 공감되는 사람끼리 뭉쳤다고 머리로는 계속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년들 왜이렇게 남을 흉보면서 살까 이렇게는 살지 말자'라고 서로 마음속 지적질을 하고있음 ㅋㅋㅋㅋ

어떻게 아냐고?

존예 쿠수니는 말도 없이 혼자다니고

쓸데없는 말 일절 안해서 실수도 없고

화장도 거의 안하고

마치 필요한 칼질만 하는 다스베이더처럼

그렇게 다니는걸 보니까 더 비교가 되더라구..

근데 화장 개떡칠하고 그러는 걔들을 봐 ㅋㅋㅋ

비교는 함부로 하는거 아니라지만 혼자 생각은 하고 공부할 수는 있자나~

누구 흉보는게 사실 제일 재밌고 당사자에게 안들리면 합법이겠지만

그게 잘못된걸 누구보다 지들이 제일 잘 알면서 그러는게 제일 븅신같음

그리고 그런 여자들은 99퍼

일할 때 자세, 걸음걸이, 얼굴을 포함한 모든 외적인 모습. 외모가 완전히 무너져있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