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은 몸이 편한데 굳이 쿠팡으로 돈버는 나이좀 있는 사람들 왜 그럴까 ? 했는데

아무리 편의점 혼자 일하고 몸 편하다고 해도 (심지어 물류 적고 진상이 없다고 해도)

서비스직이라 오지랖 넓은 손님들 있기 마련이고 (결혼했냐 왜 취업 안하냐 등등)

사장도 말 잘들을때는 아무말 안해도 뭔가 트러블 발생하면 결국 끝은..

네가 그러니깐 그 나이에 편의점 알바나 하고 있지 이게 결론임 ㅇㅇ 이게 결론이다 . 사실 사람들 시선도 그렇고

심지어 진상과 싸우다가 네가 그러니깐 그 나이에 편돌이나 하고 있지 편순이나 하고 있지 ㅋㅋㅋ 한 손님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알바할 나이 지나면 (사실 이게 있는것도 웃기긴한데 울나라는 있는듯) 사장 하는게 맞는듯 , 돈 별로 못벌어도 편의점 사장하는게 속편하긴 하지 

쿠팡이 아무리 일하는 사람들을 기계로 보든 부품으로 보든 신경을 안쓰든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그냥 적당히 일하고 근태 잘 챙기고 돈만 받으면 됨)

4대보험이나 최저시급 주휴수당은 다 챙겨주고 몸이 힘들어도 일만 적당히 익숙해지면

사람 스트레스 최대한 덜 받고 마이웨이 가능한게 쿠팡만한게 없는듯

막말로 사장이 나와서 간섭하고 그런건 아니니까

그리고 다른 생산,공장들도 텃세 심하고 친목 훨씬 심해 , 사회성 없으면 못다니거나 빨리 그만둘 공장 많다

무엇보다 이제 서비스직은 지긋지긋하다

체력이 안되서 힘들면... 운동을 하든 체력을 기르든 정신력을 기르든 해서 오래 다녀봐야겠다

쿠팡 오래 다니는 사람들이 몸이 철이라서 오래 다니는게 아니였음

일은 하다보면 적응 되는거고 ... 다른데가서 정신적인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쿠팡이 나아서 다니는거였음

도저히 몸쓰는일 못하겠다 싶으면 사무직 가면 되는거고 ... 사무직할 능력이 없거나 사무직 들어가서 못버틸것 같으면 몸쓰는거고 ㅇㅇ

보통 사무직하는 회사들은 사회성 기본으로 받쳐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