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부터 11월까지 고3 한 명 과외 시켜줬는데 회사 통해서 과외 건수를 받아서 학부모님이 지사장한테 돈을 보내면 그걸 지 맘대로 정산해주는 형식임 (날짜 X)

아무튼 10월까지는 그동안 수업 건수 정산해줬는데 

ㅋㅋ 야무지게 마지막 11월은 슬금슬금 헛소리 하면서 정산을 안하더라고 

근데.. 내가 하필 단기유학 때문에 그때 당시에는 제대로 된  대처를 못했고

최근에 한국 돌아왔거든 그래서 이번에는 제대로 한 번 넣어보려고 한다.

일단 노동청 진정서 제출하고 노무사 통해서 민사도 때려보려고 한다..

그리고 이새끼 탈세 의심도 보여서 세무조사 신고도 같이 넣어보려고 

근데 이게... 플랫폼 노동자는 근로자로 인정이 잘 안된다네 

그래서 돈 돌려받는 건 솔직히 좀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근데 내 목적은 이새끼가 법 어기는 걸 신고하는거임 ㅇㅇ

아무튼 이제 한국 돌아와서 야무지게 신고할 일만 기다리고 있고 시간 빌게이츠한테 이딴 짓 하면 어떻게 되는 지 보여줘야지..

우리 모두 알바할 때는 "사장은 병신이고 니들 돈 떼먹으려고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는 것 잊지말자 ! 

근로계약서 꼭 쓰고 ,사장이 쉬쉬하면서 넘어가자고 하는 경우는 그냥 좆이나 까라하고 집 돌아와서 다른 알바 알아보자 

안 볼 거 같긴한데 재미로 진행 상황 올려봄. 다른 임금 체불 된 애들한테 도움이 될 수도 있으니

( 혹~~시 몰라서 글 다 쓰고 지울만한 걸 다 지워서 가독성이 구릴 수도 있음 양해 부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