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가다

내가 대학교 방학 때 친구 한명이랑 같이 노가다 2달 뛰러 간 적 있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 이나 일하는 환경 보다 '화재감시단 아줌마' 가 제일 짜증났음

온갖 장소에 존나 많은데 하루종일 서 있고 관리자 잘 안오는 층은 뒤에서 폰만 존나게 보면서

지들끼리 하하호호 개지랄 염병 떠는거 ㅈ같아서 팀장님 한테 말해도 "냅둬라 저 미친년들"

이게 끝임 ㅋㅋ 노가다에서 아줌마들 존나 무시 당함 근데 그럴만한 이유가 다 있음 ㅋㅋ

2. 조선소

군대를 7월에 가서 학기 끝나고 약 6개월 정도 시간이 남아서

위에 노가다 뛴 친구랑 이번에는 조선소 몇달 해보자고 거제도로 떠났음

여기도 똑같음 시발 ㅋㅋㅋㅋ 선박에 들어가서 작업 하는데 

나는 좆빠지게 철판(진짜 졸라 무거움 하나에 40~60키로나감) 나르는데

아줌마들은 빨간 동그라미 같은데 관리자 잘 안오는데 지들끼리 숨어서

과일 까먹고 수다 존나 떨어서 진짜 줘패고 싶었음 ㄹㅇ

화재감시자 아줌마 보다 더 줮같은 새기들이였음

3. 쿠팡

지금 대학교 다니면서 금요일에 강의 끝나고 바로 금토 

이렇게 출확 받으면 나가고 있는데 여기 아줌마도 씨발

말 존나 많고 일단 톤 자체가 존나 시끄러움 진짜 우리 학교에

중국인 유학생들 많은데 얘들이 진짜 선녀로 보임 

지들끼리 대화 하면서 간다고 존나 느릿느릿 걸어서

길막도 줜나게 하고 '지나갈게요' 하고 지나가면

지들끼리 야리고 쑥덕거림 애미뒤진년들이

한번 내가 뒤돌아서 뭐라 했어요? 하니까

암말도 못하고 가만히 있더라 ㅋㅋㅋㅋ

쿠줌마들이 제일 영악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