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밖에 나가면 여자 취급도 못받으면서

쿠팡에서는 지가 거의 공주임 ㅋㅋㅋㅋㅋ

내가 들었던 말중에 제일 웃겼던게

남녀가 다같이 좀 무거운거 포장하고 있었음.

근데 어떤 기골장대한 아줌마 한명이 관리자한테

'아유 그래도 우리도 여잔데 좀 가벼운거 하게 해줘~' 이러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긴건 무슨 장군감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딴지가 어지간한 남자보다 더 두꺼웠음

이외에도 좀 힘든 층 걸리면 관리자한테 가서 찡찡대면서 층 바꿔달라고 조르기,

싱귤레이션 포장걸리면 세제같은거 무겁다고 자긴 가벼운거 주라고 워터한테 찡찡대기 ,

쿠팡에서 남자들한테 워터같은 힘든업무 시키고 남자들이 군말없이 해주니까

지들이 무슨 특별한 공주라도 된냥 행동하더라 ㅋㅋㅋㅋㅋㅋ

어떤 아줌마는 나이가 족히 50은 될거같은데

쉬는시간에 보면 사물함 앞에 서서 거울보면서 열심히 화장하고있더라 ㅋㅋㅋㅋㅋㅋㅋ

20대 한창 외모가꿀 여자애도 아니고 50다처먹은 얼굴에 곰보핀 아줌마가 진짜 꼴같잖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쿠줌<- 얘넨 그냥 물류센터에 일하러 온게 아님 ㅋㅋㅋㅋㅋㅋ

사회에서 여자 취급도 못받다가 쿠팡에서 꼴에 성별이 여자라고 특별대우 해주니까

지들이 무슨 공주라도 된냥 행동함

쿠팡은 진짜 찡찡대는 쿠줌들 왜 가만냅두는거냐?

물류센터 왔으면 힘든일, 몸쓰는 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님?

왜 무거운거 시킨다고 단체로 투덜거리고 찡찡대는거야?

관리자들도 무거운거 시키면 하도 찡찡대니까

이제 귀찮은지 걍 남자만 무거운거 있는 층 보내더라

결국 손해보는건 남자들임 ㅋㅋㅋㅋㅋㅋ

사회에서 보면 무슨 여자취급도 못받을것들이

쿠팡에서 공주취급 특별대우 받으려는거 보면 진짜 꼴같잖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생긴건 장군감에 어지간한 남자보다 장딴지도 더 굵은것들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