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나갈 거 생각하면 대충 아무곳이나 신규뛰면 되지만, 몇 일 이상 다닐 애들 생각해서 써봄.

일단 보통 대부분의 센터가 첫날은 진열, 집품을 시켜줌(지랄맞은 센터는 워터류 신규한테 짬때리는 센터도 생각보다 꽤 있음)

그날 니 할 것만 하면서 햐 워터 씹지랄 소리 하더니 존나 개꿀이네라고 생각하지 말고 중간에 지나가면서 한번씩

주변에 자키(빠레트 끌고 다니는 주황색 개같은 거), 토트 들었다 놨다하는 워터들을 누가 하는지 확인

(존나 익숙하게 오랜 시간 해온 계약직처럼 보이면 나름 오케이, 존나 힘들어보이게 하고 있으면 그건 몇일 나온 단기 짬당한거),

니 하고 있는 집품, 진열에 신규처럼 보이는 초짜들 제외하고 남자, 여자 성비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함

첫 날 부터 워터류로 짬당하는 곳이다 싶으면 거긴 가면 안되는 곳이고, 신규 제외 집품, 진열 남녀성비가 기울어진 운동장이면 역시 거기도 갈 곳이 못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