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생새끼들은 자기가 감당할 수 없는 빚을 만들어낸다

찐 부자들도 자기가 감당할 수 없는 빚을 만들어낸다

둘의 차이는 엠생새끼들의 빚은 진짜 지 혼자만의 빚이고 못갚으면
지 인생만 ㅈ되고 나락가는거라 사회적으로도 아무도 신경을 안써준다
결국 혼자 한강 다이빙으로 그 빚은 상계처리되고 인생퇴장 ㅋㅋ

그러나 부자들이 만들어내는 빚은 사회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뒷짐지고 구경이 안됨

어떻게든 저 빚을 안갚으면 국가적/사회적/정부적 리스크로 이어지도록 시스템화되어있어서

결국엔 그 빚 탕감해줄테니 제발 배째라 신공 하지 좀 말라고 합의적 딜이 들어오게 되어 있음

투자머가리가 없는 병신들이 그래서 답이 없는거임

시작부터 어디 길바닥에 널부러진 '긴급대출' 수준의 이딴 팜플렛에 낚여서 2금융권 대출부터 시작해서 대부업 고금리로 이어지고
대출종류도 갚을 플랜이 전혀 없는 수준의 생활비대출 이딴거에 쳐 써버리니 사실상 스스로가 나태지옥에 본인을 가두는 방식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