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조회때 소분류로 배정받아서 그날 시작부터 소분류하게 되면

처음 그 자리가 하루종일 니자리라고 착각하지마라

인천14허브 일하는거 스트레스 가장 많이 받는것중에 하나가

일이 어렵거나 힘든것보다

아침에 배정받은(사실 배정을 받은 것도 아님) 소분류자리가 너가 중간에 그 자리 비우면

다른 사람이 그 자리에서 소분류하고 있는게 인천14 허브의 방식임ㅋㅋㅋㅋ

밥먹고 왔는데 니자리니 내자리니 그딴거 없음

관리자들끼리 업무 관리에 대해서 서로 소통하지 않아서

니가 소분류하다가 토트가 부족해서 저멀리 파렛트나 알티에 적재된 토트를 가져오는 사이에

신입단기가 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거나 아니면 다른 단기가 니 자리를 차지하고 있음

다른 관리자가 너 자리 비운 사이에 그렇게 배정하는거임

이유는 단순함 그 자리에 어느 사원이 소분류를 하고 있었는지 모르는 관리자가 일이 없는 사원들을 모아서 비어있는 자리에 채운것뿐ㅋㅋ

식사도 요즘 1차 2차 나눠서 보내잖아

1차에 식사 다녀온 사원들 점심시간 끝나고 오후 근무 시작하기 전에 관리자가 빈자리에 들어가서 D1부터 소분류하라고함 그럼 1차 식사 다 한 사원들은

그 자리에 어느 사원이 작업했는지 그런거 안따짐 그냥 관리자 시킨대로 들어가서 소분류 시작함

그러다보면 2차에 식사 다녀온 사원들은 점심시간 끝나고 현장에 모이면 다른 관리자가 오전에 소분류했던 자기 자리에 가서 마저 분류하라고함ㅋㅋㅋㅋ

그말듣고 자기 자리에 가면 다른 사원이 분류하고 있음ㅋㅋㅋㅋ

며칠전에는 토트에 pb상품들이 다 적재되어서 선반 뒤 레일쪽으로 빠져있는것들을 그것들만 레일을 태우는 사원들이 있는데

식사이후나 아니면 근무중 중간에 기존 소분류 자기 자리 뺐긴 사람이 관리자한테 이래저래서 할일이 없어졌다고 말한 사람들은 주로 다른 사원들이 소분류해서 pb담긴 토트들을 레일에 태우는거 시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