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누나 만나서 영화보고 곱창집가서 소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얘기 주절주절 대다강 ㅜㅜ 누나가 술이 떡이되도록 취한거야 ㅜㅜ 난 누나 우리가게에 대려다 주려고 했눈뎅 누나가 모텔가자고 해서 백석역 쪽에 있는 모텔갔당. 모텔 들어가서 누나 침대에 눕히고 나는 씻고 나와서 담배피고 있었다. 근데 누나가 나보고 자기 옆에와서 둔누레 난 피던 담배 비벼끄고 누나옆에 둔눴다. 누나가 내 바지속으로 손 집어 넣더니 막 키스했엉 ㅜㅜ 나도 누나 슴가 주무르다가 옷 벗기고 한번 빨아준담에 박았어 ㅜㅜ 끝나고 쫌 자고 있는데 누나가 또 내 바지에 손 넣고 흥분시켜줘서 또 했당 ㅜㅜ 그러면서 우리누나가 나보고 몇개월만 더 고생하고 돈 좀 모아서 결혼하제. 그리고 나 고졸이니깐 대학교 갈 준비하면서 공부하레 자기가 뒷바라지 해준다고 ^^ 그 말 듣고 기분 좋아서 누나 볼에 키스하고 한숨잤다가 지금인나서 이렇게 글 남기는거야. 우리 누나 정말 이쁘고 착해 ㅜㅜ 난 그 누나를 만나기위해 태어난 사람같 아. 난 그 누나한테 무슨일이 생기면 내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낼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