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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새론 제보자 살인교사 ”거짓"과 60억 추가 소송 근황
- 관련게시물 : 김수현, 28억 손해배상 피소 추가 확인.jpg- 관련게시물 : 김수현 측 "가세연/유족 추가고소고발" 허위 사실 유포- 관련게시물 : 가세연 김새론 관련 기자회견- dc official App- [단독]"김수현, 김새론 제보자 살인교사" 거짓이었다…사건 접수도 안돼총영사관 인터뷰 떴노 ㅋㅋㅋ가세창들 예상댓글:총영사관 누군지 대라!!!!- "김수현, 김새론 제보자 살인교사" 거짓이었다…사건 접수도 안돼배우 고(故) 김새론의 일방적 주장이 담긴 녹취록을 유족에 제보한 A씨가 미국 뉴저지주에서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거짓으로 드러났다.19일 주뉴욕 총영사관에 따르면 총영사관은 최근 관할 구역에서 우리 국민이 재외국민을 상대로 살인미수 등 범죄를 저질러 체포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총영사관 측은 "영사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 제36조에 따라 우리 국민이 체포되거나 구금될 경우 현지 법집행기관은 지체 없이 해당국 영사관에 통보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현재까지 현지 법집행기관으로부터 이와 관련된 통보를 접수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 사건이 현지 수사기관에 접수조차 안 됐다는 뜻이다.미 연방수사국(FBI)이 A씨 피습사건을 수사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우리 기관에서 보유·관리하지 않는 정보"라고 선을 그었다.앞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는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스페이스쉐어 삼성역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씨가 최근 한국인과 중국인 등 2명에게 피습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괴한 두명의 신상을 공개하며 "A씨가 목 부위를 칼로 9번이나 찔렸다. 괴한들 모두 다행히 경찰에 체포됐다"고 전했다.김 대표는 또 괴한들 배후에 배우 김수현이 있는 것으로 의심된다며 "미국 경찰, FBI로부터 괴한의 휴대전화 통화 기록을 입수했다. 이는 명백한 계획범죄, 살인 교사 사건이다. 미연방수사국(FBI)에서 관련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대표는 같은 날 유튜브를 통해 A씨 근황이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다만 흉기로 목을 9차례 찔렸다는 그는 돌연 팔을 다쳤다고 말을 바꿨다.A씨가 공개한 진단서 내용에도 의문이 제기된다. 진단서에는 '오른쪽 어깨'와 왼손에 깊은 자상을 입었다고 적혀 있다. A씨와 김세의 대표의 주장대로 오른팔 상완, 목에 자상을 입었다는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A씨는 김새론으로부터 배우 김수현과 관계를 둘러싼 내용을 들었다고 주장하는 인물이다. 그는 가로세로연구소에 김새론의 음성이 담긴 녹취 파일을 제공했는데, 이 파일에는 김새론이 미성년자였던 2015년 배우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밝히는 내용이 담겼다.다만 A씨가 제공한 녹취 파일은 조작된 것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녹취 파일이 조작됐다는 내용의 감정 보고서를 공개했다.이진호는 "해당 녹취는 AI를 통해 만들어진 음성을 토대로, 제3자, 즉 A씨가 추가로 본인 목소리와 노이즈를 더해 만들어졌다는 분석을 받았다. AI 기술이 이 정도까지 올라왔다는 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며 "이 인물은 저뿐만 아니라 김수현 측에도 접촉을 시도해 거액을 요구했다. 김수현 측도 녹취 자료를 확인한 뒤 무시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부연했다.https://naver.me/G1m5zmI5 [단독]"김수현, 김새론 제보자 살인교사" 거짓이었다…사건 접수도 안돼배우 고(故) 김새론의 일방적 주장이 담긴 녹취록을 유족에 제보한 A씨가 미국 뉴저지주에서 괴한에게 피습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거짓으로 드러났다. 19일 주뉴욕 총영사관에 따르면 총영사관은 최근 관할 구역에서 우리naver.me- 김수현 60억 손해배상 소송 입갤
작성자 : ㅇㅇ고정닉
싱글벙글 털바퀴인 줄 알고 입양해 키웠는데... 알고보니 퓨마
어린 모습은 한없이 귀여웠지만 동물의 정체는 육식을 즐기는 맹수였다.아르헨티나의 한 젊은 여성이 고아가 된 털바퀴를 입양했다가 뒤늦게 동물의 정체가 드러나는 바람에 헤어지게 된 사연이 현지 언론에 소개됐다.아르헨티나 지방 투쿠만에 사는 여성 플로렌시아 로보와 털바퀴를 닮은 아기맹수 '티토'의 이야기다.지금으로부터 약 1개월 전 로보는 산행에서 문제의 새끼동물을 발견했다.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보이는 새끼동물은 어미의 젖을 빨고 있었다. 털바퀴처럼 생긴 어미는 그러나 미동도 하지 않았다.그런 어미가 이상해 자세히 살펴보니 어미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죽은 어미의 젖을 열심히 빨고 있는 새끼동물은 불쌍하기 그지없었다.로보는 고아가 된 새끼동물을 입양하기로 했다.그는 "티토를 집으로 데려올 땐 고양이인 줄로만 알았다"고 말했다. 로보는 새끼동물에게 '티토'라는 예쁜 이름도 지어주었다.그렇게 로보와 한 가족이 된 티토는 최근 오른쪽 앞다리에 부상을 입었다.주인은 절뚝거리는 티토를 즉시 동네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치료를 받도록 했다.병원에선 "털바퀴가 크게 다치진 않은 것 같다"면서 주사를 놔줬다. 로보는 "티토를 치료만 해줬을 뿐 티토가 퓨마라는 말은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이렇게 치료를 받았지만 티토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티토는 여전히 오른쪽 다리를 제대로 쓰지 못하고 절뚝거렸다.로보는 다시 티토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이번엔 좀 더 큰 병원이었다.로보가 티토의 정체를 의심하게 된 것은 여기에서 이상한(?) 말을 들으면서였다.티토를 본 수의사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털바퀴와 비슷하긴 하지만 왠지 다른 것 같다는 말을 여러 번 했다.티토의 정체를 의심하게 된 주인 로보는 고민 끝에 동물보호단체인 '동물구조재단'에 도움을 요청했다.재단은 티토를 바로 알아봤다.고양이인 줄 알고 로보가 입양한 티토는 털바퀴가 아니라 육식을 즐기는 재규어런디였다.재규어런디는 스페인어로는 '야고우아라운디'라고 불리는 퓨마속 맹수로 멕시코에서 아르헨티나까지 중남미에 서식한다. 몸길이는 50~80cm로 다른 퓨마에 비해 짧은 편이다.로보가 티토를 아기 털바퀴로 착각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산에서 로보가 티토를 발견했을 때 죽은 상태였던 티토의 엄마는 덩치가 작은 편이었다. 털바퀴로 착각하기에 충분할 정도로 몸길이가 짧았다.정체가 드러난 티토는 이제 생후 2개월 정도로 판명됐다.재단은 티토를 얼마간 보호하다 야생으로 돌려보낼 예정이다. 아르헨티나는 맹수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걸 법으로 금지하고 있다.로보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족처럼 지낸 귀여운 티토와 헤어져야 한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작성자 : 수인갤러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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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보이면 안되니까'
애새끼한테 소매치기 시켜놓고 들키니까 보상도 없이 무마하려고 한 놈인데
살려준것만으로도 자비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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