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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아레나의 갤럭시 S25 엣지 리뷰 요약
장점 · 매우 얇고 가벼움 · 그러면서도 플래그십급의 성능을 보여줌 · 매우 좋은 메인 카메라 단점 · 배터리 수명 · 비쌈 · 망원 카메라 미탑재 디스플레이 카메라 · S25 울트라와 동일한 성능의 메인 렌즈 덕분에 줌 품질이 상당히 좋음 · 이미지도 2배와 4배 줌에서 괜찮은 디테일을 보여줌(더 확대할 수는 있지만 디테일이 크게 떨어짐). · 인물 사진 모드의 경우 1배, 2배 모드만 제공하므로 인물 사진을 정말 좋아한다면 S25 엣지 대신 3배 옵션이 있는 기기를 추천 이외에도 카메라 리뷰 상세히 보고싶으면 맨 밑에 있는 리뷰 링크 타고 가서 보셈 성능 · 의외로 컷칩이 아닌 표준 8코어 버전의 8엘리트 칩셋이 탑재된 것으로 보임 · 그러나 S25 엣지는 여전히 S25+에 비해 벤치마크 점수가 약간 낮음 · 그래픽 성능의 경우 테스트 "시작 시"에는 S25+ 대비 16%의 격차를 보임 · 흥미롭게도 3DMark 스트레스 테스트를 20분 동안 실행한 후에는 S25 엣지가 그리 많이 쓰로틀링되지 않았음 · 즉, 시간이 지남에 따라 S25+와의 실제 성능 격차는 좁혀지고 있었음 배터리 갤붕이들이 가장 관심있게 보는 배터리 부분은 요약 거의 안하고 그냥 통째로 들고옴 (참고로 S25 기본형의 폰아레나 테스트 결과 배터리 지속 시간은 7시간 6분임, 위의 표에 없어서 적어둠) · 테스트 결과, S25보다 배터리 지속 시간이 짧고 비슷한 크기의 S25+보다 총 화면 사용 시간이 1시간 더 짧았음 · S25보다 배터리 수명이 짧다는 것은 매우 아쉬운 부분이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심각한 수치는 아니었음 · 리뷰어의 의견 _카메라를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면(또는 고사양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S25 엣지는 하루 종일 지속됩니다. _하지만 애초에 많은 고사양 게이머가 엣지 모델을 구매할지는 의문입니다. _하지만 주말동안 여행을 떠나면서 사진을 더 찍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_지도를 자주 사용할 수도 있겠죠. _결국 배터리 수명이 금방 문제가 될 것입니다. · 배터리 수명이 문제가 되고 보조 배터리를 들고 다니기 싫다면 S25 엣지는 적합하지 않을 것임 · 그리고 위의 점에 속하는 사람들이 매우 매우 많다는 것 때문에 S25 엣지를 쉽게 추천하기 두려움 · 리뷰어의 의견 2 _저는 매우 얇은 휴대폰이라는 아이디어에 열광하고 있는 사람 중 한 명입니다. _하지만 일출 사진을 찍으려 한 오전 10시에 S25 엣지의 배터리 잔량이 50%까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조금 걱정이 되기도 했습니다. _저처럼 정말 얇은 두께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 이것을 잘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스피커 · S25 엣지의 스피커 음질은 놀라울 정도로 좋았음 · 놀랍다는 표현을 쓴 이유는 S25+ 대비 음질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았기 때문임 · 업계 최고 수준은 아니지만 저음과 중음이 선명하게 들리므로 스피커 음질이 좋은 편에 속한다고 평가할 수 있음 평점 및 결론 7.4/10 (S25 기본형과 동일한 점수) "갤럭시 S25 엣지는 좋아하기는 정말 쉬운 기기이지만 추천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이 제품은 좋은 슬림폰에 대한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입니다. 꽤 튼튼한 본체와, S25 울트라급의 메인 카메라, 편리한 One UI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용량을 넘어선 배터리의 기적을 보여주지는 못했으며, 구매를 고려한다면 이에 대한 우려를 그냥 넘겨 버려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단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면 S25 엣지는 기대를 뛰어 넘는 깃털처럼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바디로 당신을 만족시켜줄 것입니다. 한동안 단조로웠던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 정도면 충분히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phonearena.com/reviews/samsung-galaxy-s25-edge-review_id7329 Samsung Galaxy S25 Edge Review: Slim body, slim batterySamsung made a really thin phone, but it pulled no miracles with battery life.www.phonearena.com
작성자 : SundayMove고정닉
스타텐 게이밍 체어 조립기 & 후기
택배 받았는데 무게도 엄청난데 크기가;; 사람 두명은 들어갈 수 있을듯 상자 외관 여기저기 굴러다녔는지 좀 더러움 내용물은 대충 이렇게 쓰레기 겁나 많이 나옴;; 조립 할 자리가 없어서 일단 대충 침대위에 나둠... 조립 설명서 이제 조립 시작!!!! 대충 다리에다가 바퀴 끼우고 실린더랑 실린더 케이스 끼우라는 뜻 대충 시트에다가 시트플레이트 부착하고 나사로 고정하고, 이후에 팔걸이 좌우 확인 해두라는 뜻 대충 시트에다가 팔걸이 부착하고 나사로 고정하고, 아까 조립해둔 하부 프레임이랑 합치라는 뜻 아 근데 겁나 무거워서 조립하느라 바빠서 제대로 못찍음;; 뭔가 벌써부터 그럴듯 해짐 대충 시트 좌우에 금속 플레이트 나사로 느슨하게 설치하고, 등받이 설치후에 완전히 조여주라는 뜻 대충 좌우 플레이트에 커버 씌우고 나사로 고정 시키라는 뜻 (이게 젤 힘들었음 ㅁㅊ 구멍이 안보여) 설명서대로 끝마치고 머리,허리쿠션까지 끼우면 끝!!!!! 설치하느라 낑낑대다보니 더워져서 에어컨 키고서 열심히 조립해봄... 뭐 조립해본건 군대에서 헬기 정비했던게 마지막이었는데 오랜만에 힘좀 써봄 재밌었다! 드디어 이 쓰레기 같은 의자를 버릴 수 있게됨!! 원래 의자 1월 배송이래서 참고 기다렸는데 생산문제때문에 4월말로 바껴서 참느라 힘들어 죽는줄... 의자 기능 의자높이 최소 의자높이 최대 팔걸이 높낮이 조절 팔걸이 각도 조절 팔걸이 좌우 조절 뒤로 눕힐 수 있는 각도 (설명서엔 175도라고 적혀있음) 근데 평소에 정말로 저정도로 눕힐려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겠는데 젤 뒤로 눕히면 넘어갈까봐 좀 무서움 의자 사진들 앞모습 뒷모습 뒷면 등받이쪽에는 아쿠땅의 각종 상징들과 싸인이 그려져 있다. 12시 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메이드카츄샤, 닻 마크, 마스코트 캐릭터인 NEKO, 응원봉, 아쿠땅이 자주쓰는 카오모지 (^)o(^), 싸인, A.M.T(아쿠아 마지 텐시), IQ5000, 몸무게 44.5, 팬네임 크루 가운데에는 2기생의 설정인 마계학원의 마크가 그려져있고, 밑에는 STARTEND가 적혀있다 (배경에 있는 파랑 줄무늬는 팬티 색깔인지...?) 시트쪽 뒷면엔 스타텐의 이름과 마크가 그려져있다 저 마크가 스타텐 게이밍체어에서 첫 공개됐었는데, 마크 모양을 보면 무한을 뜻하는 상징처럼 생겼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스타텐이랑 아주 잘 어울리는 마크인듯... 원래 스타텐 이름 스타텐으로 안뽑혔으면 퐁코츠☆스타즈 될뻔했는데 다행임.... 아쿠땅 얘기 오랜만이라 이리저리 주절거려봄.... 아쿠땅 스타텐 그립구나 마무리로 평소엔 쓰레기같은 의자만 앉고 pc방 가서나 게이밍체어에 앉아봤었는데, 잠깐 앉아본 후기로는 시트가 적당히 탄력도 있고 부드러워서 엉덩이 베김도 없음 팔걸이도 원하는대로 자유자재로 조절가능하고 허리쪽도 편안함 불편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아무래도 원래 가구나 게이밍체어 만들던 회사에서 만든거라 착석감도 좋은듯? 근데 가격이 거의 7만엔인데 좋아야 하는게 맞긴하지 배대지+관세까지 합치면 거의 90만/원씀... (이 돈이면 허먼밀러 산다는 말은 ㄴㄴ) 아무튼 전체적인 디자인이나 소소한 요소들도 확실하게 들어가있고 아주 만족하는 정말로 마지막으로 받아볼 아쿠땅의 굿즈 후기였음. 마지막으로 방에서 데스크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마무리!! 평소 모습일듯한 데스크랑 같이 찍어본 느낌 불끄면 이런 느낌
작성자 : 아쿠아팬티스타킹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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