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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재명…'방탄' 김문수, 이준석..
- 관련게시물 : 어제 2차 토론 정리..선거법 위반?이재명 후보의 '경제' vs 김문수 후보의 '방탄'• 2022년 대선 후보 이재명과 김문수의 유세 연설 분석 결과, 이재명 후보는 '경제'(208회)를, 김문수 후보는 '방탄'(204회)을 가장 많이 언급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경제와 성장, 실용주의 이미지를 강조하며 안정적인 지도자 이미지를 구축하려 했고, 김문수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사법 리스크'를 공격하며 자신의 청렴함을 부각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기업'(195회)을 강조하며 친기업 이미지를 어필하고, '미국'(129회)을 언급하며 한미 동맹 강화를 통해 보수층 표심을 얻으려는 전략을 사용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270396- 노무현... 개혁신당 강력 지지 ㄹㅇ....jpg 섹카 "민주당은 부끄러운줄 알라 이기야!" 갈수록 쌓여만 가는 합리적 의심... 노준석 선거전략 = 노무현 정신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즙짜는 준스기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BS뉴스) 대선여론조사- 이재명 49%·김문수 34%·이준석 8%- "이준석은 창, 이재명은 방패"···공방전 거셌던 2차 토론 관전평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98668
작성자 : ㅇㅇ고정닉
회계사 포기하고 청소 알바 택한 30대 여성…이유 알고보니
억대 연봉 회계사, 청소 아르바이트 선택 이유• 1억 연봉의 회계사였던 이윤재씨는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회계사 직업을 포기하고 병원 청소 아르바이트를 선택했습니다.• 회계사 생활의 고된 스트레스와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는 삶에 지쳐 자신이 원하는 삶을 찾고자 퇴사를 결정했으며, 현재는 라이프 코칭 사업을 준비하며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는 경제적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욕구가 더 컸으며, 자신의 경험을 통해 타인의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삶을 찾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136043한국과 일본 내 '빅4' 회계법인에서 7년간 회계사로 근무하다 퇴사한 뒤 병원에서 청소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30대 여성의 사연이 화제다.24일 유튜브 채널 '나는 사장님' 등에 따르면 대학교 3학년이던 지난 2015년 11월 일본에서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윤재(31)씨는 일본에서 4년, 한국에서 3년간 회계사로 일하다 지난해 10월 퇴사했다.이씨는 "학창시절 때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다. 중·고등학교 때 6년 동안 전교 1등을 했다"며 "원래 회계사라는 직업을 갖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고, 고3 때 어머니가 아프셔서 전문직종을 가지면 어머니가 기뻐하지 않으실까라는 생각에 회계사 공부를 시작했다"고 말했다.다섯 살 때부터 일본에서 생활한 이씨는 "어릴 때부터 특별한 삶을 추구했던 것 같다"며 "그러나 회계법인에 입사한 후에는 내가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 평범한 회계사 중 한 명이라는 생각에 힘이 들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다만 회계사라는 직업이 워낙 바쁜 탓에 그런 고민을 이어갈 틈도 없이 지내다가 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 친구로부터 '윤재는 조금 특별한 삶을 살 줄 알았는데…'는 말을 들은 후 '내가 남들 보기에 전혀 특별한 삶을 살고 있지 않구나'라는 생각에 그때부터 마음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이씨는 "그 말을 들은 후 아침에 눈을 떴는데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살아왔지'라는 생각과 함께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며 "그때부터 진지하게 고민을 하기 시작했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삶이 특별한 삶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회사 입사 전에 썼던 내가 살고 싶은 삶의 모습에 관한 일기를 우연히 읽었는데, 아침을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시작하고 밤에는 산책하고 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치는 삶을 살고 싶다는 문구가 쓰여 있더라"며 "회계법인 때는 정반대의 삶을 살았다. 승진이 조금이라도 늦춰지거나 회사에서의 평가가 좋지 않으면 그 예민함을 저의 소중한 사람들에게 풀고 후회했다"고 했다.그는 "퇴사 후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뒤 화장실 청소를 하게 됐을 때는 '내 자신이 비참해지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했었는데, 해보니 하나도 비참하지 않고 지금의 삶이 회계사 때보다 훨씬 행복한 것 같다"며 웃었다. 이어 "회계사 때 마지막 연봉이 1억원이었다"며 "퇴사를 앞두고 경제적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었고, 커리어를 포기한다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었는데 내가 원하지 않는 삶을 살면 20~30년 후에 후회할 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이 경제적인 불안감을 이긴 것 같다"고 말했다.다만 이씨는 "청소를 직업으로 골랐다기보다는 라이프 코칭을 하고 싶어 그 사업을 준비하려고 퇴사한 것"이라며 "거기서 안정적인 수익이 창출될 때까지 아르바이트를 하고 싶었는데 다행히 기회가 온 것"이라고 했다. 이씨는 병원 아르바이트와 라이프 코치로서의 삶을 병행하며 지내고 있다.그는 "퇴사를 후회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당시에는 세상이 회색 필터가 걸쳐있는 것처럼 보였는데 지금은 세상이 뽀송뽀송해 보이는 느낌이다. 지금이 훨씬 더 행복한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에는 타인의 눈치를 많이 보고 사회가 기대하는 모습대로 살아야 한다는 강박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며 "내가 살고 싶은 삶이 뭔지 모르고 그런 삶을 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만의 삶을 찾는 과정을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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