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이해하겠지만

근대 이전까진 감을 못잡았을

(요한복음 19장 28절~30절)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병사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예수의 입에 대니

고대 로마 때는 화장실 문화가 발달했음

하지만 휴지는 발달 못했음

휴지 대신에 응딩이를 닦은 것이 스펀지. 해면.

사람은 매일 싸니까 개인용 해면을 가지고 있었고

공중 화장실에는 공용 해면도 있었음

목마르다고 하니까 지 똥 닦는 거에 적혀서 준 것임

죽기 전까지 병사들이 놀리고 모욕한 것

인데

중세시대 교황청 애들은 엉덩이를 해면으로 안닦았음. 돌, 나뭇잎, 아무거나로 닦음.

그러니 뭔 소리인지 해석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