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회고록 출판 기념 써보는 글

애니-일본 갤러리

1/3

소방당국, “포천 노곡리에 군 폭탄 오발 추정 사고…7명 부상· 나라가 두창 났구나 - 포천 민가에 폭탄 떨어졌다고 속보 많이나오는데1. 북한의 포격2. 실사격훈련 오발3. 실사격훈련을 실제상황으로 오해3개중 하나일것같다- 포천에서 군포탄 민가에 낙하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248759 [1보]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졌다" 신고…당국 확인중[1보]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졌다" 신고…당국 확인중n.news.naver.com《타시도(경기 포천시) 대응1단계(폭탄 추락 추정) 발생 보고》 -일시: 3. 6.(목) 10:05(접수) --> 10:13(대응1단계) -장소: 경기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921-2 -개요: 한미연합훈련 중 폭탄이 마을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 인명 및 재산피해 발생, 다수 이재민 발생 -인명피해: 현재까지 4명(행인 2명, 민간 트럭 탑승자 2명) -재산피해: 조사 중(교회 1동, 주택 2동 피해 추정) -동원력: 33대 72명 =119종합상황실= -검색식 시리즈 갤로그->스크랩확인- 싱글벙글 포천민가 현장사진- 포천 노곡리 현장사진- 충격) [속보]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졌다" 신고…3명 부상 ㅎㄷㄷhttps://youtu.be/HqUQkGnsXRs무슨 일이고 ㅎㄷㄷ- [속보]포천 민가에 포탄 떨어짐 - dc official App- 와 포천 민가에 포탄 떨어진거 심각하다아 ㅠㅠㅠㅠ- 포천사고 공군 "KF-16, MK-82 폭탄 8발 비정상 투하"KF-16MK 82한국 전투기였노... 폭탄은 훈련탄이였나봄 8발 떨어져도 저정도 밖에 사고 안난 거 보면- 싱글벙글 500파운드 폭탄아무도 안죽은게 신기할정도이다 - 포천 사고로 앞으로 더 자주 보게 될 모습훈련장 이전 요구 시위 애초에 사고 터지기 전부터 시끄럽고 위험하다며 군부대 훈련장 철수 플래카드 달아놓고 시위하던 동네였는데 오늘 일로 사망자라도 나오면 몇배는 더 심해질 예정 - 훌쩍훌쩍 실시간 포천 현장 모습 작성자 : ㅇㅇ

빌 게이츠 회고록 출판 기념 써보는 글앱에서 작성

퀸리스

2025.03.02 05:34:57

조회 73 추천 0 댓글 1

0fea8970b4826cf023e881e2339c7069620ae91694f0708a64bc4dec914a52761783f00f07f038613cef9a542ef0101dc99fba966b

7f9cf574bd876df523e7f493349c701cddbbe744b5736d5fe63475ce3deac883072aa7f6012cc785373c78f246229d789db9ea8e

빌 게이츠-<소스 코드>, 안진환 옮김, 열린책들 구입.소스>소스>

빌 게이츠는 최근 미성년 성매2매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제프리 엡스타인과의 접점, 그리고 사내 스캔들 때문에 멀린다 게이츠와 이혼한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 뉴스를 접했을 때, 많이 놀라긴 했다.

초등학생 때부터, 컴퓨터에 대해 관심을 갖고 게임을 포함한 이런 저런 것들을 재밌게 해보면서, 빌 게이츠나 빌 조이에 대해서 조금씩 스스로 탐구하게 되었고, 관심의 지평을 더 넓혀서, 미국의 빌리어네어들에게 관심을 가졌고 점차 관심의 범위를 넓히기도 했는데ㅡ마이크로소프트(+최고 관계자들), 그리고 그에 대응하는 애플(+최고 관계자들), 소위 미국 빅테크라고 일컫어지는 여러 기업들(그리고 그 최고 관계자들), 그리고 미국의 여러 많은 기업들ㅡ그러다 보니, 어쩌면, 14년 전에 안진환 선생님이 번역하신 월터 아이작슨-<스티브 잡스>, 민음사를 출간되자마자 사서 요즘에 이르기까지 여러 번 반복해서 읽었던 것은 필연이었던 것 같다. 넷플릭스 빌 게이츠 다큐멘터리(<인사이드 빌게이츠>, <왓츠 넥스트:빌 게이츠의 미래 탐구>)도 인상깊게 보았다.왓츠>인사이드>스티브>왓츠>인사이드>스티브>

빌 게이츠의 개인 홈페이지인 www.gatesnotes.com

도 이따금씩 접속해서 글들을 읽고 있고, 매 해 여름과 겨울에 빌 게이츠가 포스팅하는 추천도서도 가급적 다 읽으려고 해 왔다.

기본적으로 빌 게이츠의 인터뷰 화법은 ‘쉽다.’ 쉬운 언어를 쓴다. 빌 게이츠는 영미권 많은 언론사를 보고, The Economist는 오랜 기간 동안 구독해서 꼼꼼히 읽는다고 알고 있는데, 그가 아는 많은 어휘의 양을, 예상되는 청자와의 그것과, 눈높이를 상당히 잘 맞춘다. 문장이 쉽고, 간결하고, 단어도 쉽지만, 어휘 선택은 정확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는 울림이 있다고 생각을 한 적이 많다.

빌 게이츠의 글 쓰기도 마찬가지로 쉽다. 지나치게 어려운 단어, 어휘를 쓰지 않는다. 그리고 명료하다. 그래서 나의 느린 읽기 속도에 비해 읽기에 편해서 그의 글을 좋아한다.

빌 게이츠는 바츨라프 스밀 교수의 저작을 전 권 읽었다고 하고, 대중에게 자주 추천한다. 바츨라프 스밀은, 최근에는 국내에도 번역이 잘 되고 있는데, 그는 환경적, 경제적, 역사적, 수학적, 과학적, 데이터적 등 여러 표현을 읽기에 쉽고 재미있게 쓴다. 그가 서술한 지식을 알아가는 데 있어 다음 페이지가 궁금하게, 호기심 가득하도록 읽고 싶게, 사려깊게 쓴다. 그래서 좋아한다.

빌 게이츠, 그는 분명 양면적인 사람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나는 그에게 분에 넘칠 정도로 많은 것을 배웠다. 그래서 그에게 호감을 갖는 면이 더 크다. 책을 받고 나면 한 번 꼼꼼히 읽어봐야겠다.

또한, 안진환 선생님이 번역하신 책들은 절판된 책들도 포함해서 꾸준히 항상 읽으려고 노력하는데, 선생님의 우아한 번역에 대한 노고에 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늘 그렇듯 세계문학전집을 포함한 여러 분야의 뛰어난 책들을 내주시는 열린책들 출판사에도 무한한 감사뿐이다.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390698	날 흐리니까 개졸립네 걍 [5]	DarkAccel	03.02	71	0
1390697	모녀엿다고	FrogNapCandy	03.02	40	0
1390696	간짬뽕이랑 짜파게티랑 스까먹고 싶군 [6]	ㅇㅇ	03.02	58	0
1390695	꽃가루 알레르기 시즌 왓노 시발 [2]	트로나	03.02	42	0
1390694	구멍 개발.	FrogNapCandy	03.02	35	0
1390693	디즈니 공주가 한국인이라면????	애갤러(112.166)	03.02	28	0
1390690	카쿠치타쿠다이햄ㅇㅂ	FrogNapCandy	03.02	31	0
1390689	-틀- [1]	DarkAccel	03.02	51	0
1390688	ㄹㅇ이가 [1]	다네다리사	03.02	44	0
1390687	샤워 2일 안햇는디 꼬카인 미쳣으 [8]	유키‘	03.02	54	0
1390686	카사장 이 미친새끼 [1]	FrogNapCandy	03.02	43	0
1390684	마파의 개호로 기대가 되는구나	씨잌	03.02	29	0
1390683	왜 아안벌두임 [1]	DarkAccel	03.02	49	0
1390682	아빠 잔다	ㅎㅅ	03.02	31	0
1390680	우에스기? 왜 미쿠가 아님? 이치카도 아니고? 그 좆같은 니노무현마저도	차단먹음	03.02	42	0
1390679	아스나와 카린의 인기에 편승한 [6]	ㄷㅉ	03.02	47	0
1390678	이번분기 또 볼만한거 무잇지 [2]	씨잌	03.02	49	0
1390675	제노블레이드 간만에 마렵군	ㅍㄷruby	03.02	29	0
1390674	독타 -> 까만애를 왤캐 좋아함 [2]	DarkAccel	03.02	54	0
1390673	일단 여기까지 입니다 [1]	ㄷㅉ	03.02	35	0
1390672	애니 제목 알고 싶네요;;; [2]	민트(210.183)	03.02	45	0
1390669	익은애 다오 [2]	Naganohara。	03.02	42	0
1390667	오리불고기로스 [1]	DarkAccel	03.02	42	0
1390666	애니추천 챗gpt로 받고있는데 이거 좋네...	ㅇㅇ(210.99)	03.02	56	0
1390664	. [1]	브쌈	03.02	38	0
1390661	흑 거 [4]	starblazer	03.02	51	0
1390660	스탭롤 티배깅이라는 말이 매우 웃기군 ㅋㅋ [4]	즌꼬	03.02	59	0
1390658	애갤에 딱맞는 작가 [1]	ㄷㅉ	03.02	49	0
1390656	드라프란 무엇일ㅋ가	포이즌슬라임	03.02	32	0
1390653	애갤엔 너무 이른 작가인가	starblazer	03.02	35	0
1390649	글레이프니르 정주행 소감 [1]	버츄	03.02	46	0
1390647	아이고 일어났다 [5]	DarkAccel	03.02	66	0
1390644	이것도 아이카츠인가 [1]	앙게섬(14.33)	03.02	32	0
1390643	단근 [2]	츳키	03.02	45	0
1390642	좜봉이라던가 [2]	ㄷㅉ	03.02	40	0
1390641	무료돌 백이십만개. [1]	FrogNapCandy	03.02	49	0
1390640	오리불고기로스 를	starblazer	03.02	39	0
1390639	절대착하게살지마라 [1]	츳키	03.02	33	0
1390637	3/7일까지 5일남앗군 [4]	브쌈	03.02	41	0
1390636	등하고 목이 아프	모후모후	03.02	30	0
1390635	이쪽 세계에서는 돌이나 철을 먹나봐...	수석(119.207)	03.02	37	0
1390633	어제달린 별취 [3]	ㄷㅉ	03.02	39	0
1390632	흑거친구 금거친구 [1]	ㄷㅉ	03.02	41	0
1390630	착한 일을 하면 보답 받는다는걸 알려주고 왔다 [3]	ㅎㅅ	03.02	52	0
1390629	닥장 님. 아직 일주일 안됐나 [4]	starblazer	03.02	59	0
1390627	태초 : 한달에 한번 나오는것 [5]	ㄷㅉ	03.02	53	0
1390626	고로스 ㄷㄷㄷ [2]	하루2	03.02	41	0
1390625	님들 하이임 [8]	Naganohara。	03.02	49	0
1390624	밥 얻어 먹으러 외출중 [6]	모후모후	03.02	55	0
1390622	이효성 지갑 긴빠이치고 경찰서에서 기다리면 공짜스시가 [3]	EBSTV수학	03.02	49	0
뉴스	서대문구, 청년 음악가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디시트렌드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