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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세계 문화를 점령하고있는 영미권 근황
세계 언론을 장악한 미국과 영국 이유는 간단하다. 거대한 자본력과 영어라는 세계공용어의 이점때문에 국제언론의 90%이상이 영미권에 위치하고 있기때문. 당장 CNN,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이 미국언론이다. BBC, 로이터통신, 가디언, 텔레그래프, 이코노미스트, 파이낸셜 타임스는 영국언론이다. 사실상 전세계 6개대륙에 유통되는 언론사는 영미권외엔 전무한 상황.. 국제 저널을 장악한 미국과 영국 UCL,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하버드, 애리조나 등 이름만들어도 왜 영미권이 저널을 장악하고있는지 납득이 간다. 세계 광고를 장악한 미국과 영국, 그리고 추격하는 프랑스와 일본 수익 기준 세계에서 가장 큰 광고회사는 영국의 WPP다. 그밑으로도 미국, 프랑스, 일본회사들이 주류를 이루고있다. 아무래도 프랑스와 일본역시 엔터테인먼트 시장이 원체 크다보니 영미권 광고시장에 맞먹는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을 장악하고있는 미국기업들 뭐라 따질것도없이 세계 애니메이션 시장의 중심은 미국이다. 전세계 애니메이션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서 상위권 작품 대다수가 미국에서 만들어졌다. 최근에는 월트 디즈니, 픽사, 워너브라더스, 파라마운트 글로벌, 드림웍스 등 전통강자들 뿐만아니라 일루미네이션, 스카이댄스, 넷플릭스 등의 신흥강자들도 떠오르고있는상황. 애니메이션 흥행수익 상위 40개중 39개가 미국작품 이건 뭐 미국혼자서 세계 애니메이션 판을 다 먹고있다고봐도 과언이 아닌듯하다. 영미권 외엔 전멸한 글로벌 영화 프렌차이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전세계 흥행수익 1위를 차지하고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프렌차이즈이며, 2위는 영국의 해리포터 시리즈다. 3위 역시 영국 007 시리즈가 차지했다. 그밑으로도 영-미 합작 프렌차이즈인 반지의제왕 시리즈, 미국의 자랑인 스타워즈 시리즈 등등.. 가히 엄청난 수준의 라인업이다. 유명한 프렌차이즈의 99%가 영미권 작품 이 미디어 프렌차이즈라는것이 얼마나 영미권중심으로 돌아가냐면, 이름이 좀 유명하다싶은 작품은 죄다 영미권에서 나왔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아바타 시리즈, 토이스토리, 쥬라기월드, 미션임파서블, 라이온킹, 겨울왕국, 터미네이터, 타이타닉, 바비 등등 죄다 미국작품이다. 영국은 해리포터와 007외에도 킹스맨, 반지의제왕, 나니아연대기, 맘마미아 시리즈가 대표적인 프렌차이즈이다. GTA시리즈는 영국 최대 게임프렌차이즈이며, 마인크래프트에 이어 전세계 비디오게임 누적판매량 2위를 기록하고있다. 참고로 3위는 미국의 테트리스다. 캔디크러쉬사가 역시 영국게임인데 이건 또 모바일게임 누적 다운로드수 전세계 1위를 차지하고있다(..) 물론 유럽의 마인크래프트, 앵그리버드, 어쌔신크리드, 사이버펑크, 크라이시스 등 또는 중국의 원신과 같은 비영어권에서도 글로벌 히트작이 나오고있지만, 그 수는 영미권에 비하면 턱없이 적다. 2025년 스트리밍 음악 시장을 장악하고있는 영미권 가수들 세계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수 기준으로 상위 50명중 48명이 영미권이다. 저 라인업을보라. 지구반대편 한국에서조차 익숙한 이름이 상당수일정도다. 특히 미국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와 아리아나 그란데, 영국가수 아델과 에드시런은 전세계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이며 엘튼 존, 콜드플레이, 레이디 가가등은 국제무대를 호령하고있다. 상위 50명중 비영어권 가수는 프랑스의 데이비드 게타, 그리고 한국의 로제뿐이다. 그외엔 '전멸'했다. 세계 최상위 명문대학은 거의 전부 미국 또는 영국 2025년 기준 세계 10대 명문대중 8곳이 미국과 영국 두나라에 위치하고있다. 특히 MIT, 하버드,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스탠퍼드 등은 노벨상 수상자를 수십명이상 배출한 세계 최고의 명문대이며 글로벌 인재의 흡입기로 작용하고있다. 영국 4대 방송사 (BBC, ITV, 채널4, 스카이뉴스) 미국 4대 방송사 (CNN,NBC,HBO,CBS) 세계 5대 스포츠리그 모두 미국 영국 앞서 언급한 거대방송사들이 대부분 영미권에 위치하고있다보니 자연스레 스포츠리그또한 스폰서쉽을 쉽게 받을수있는 상황.. EPL의 가치는 유럽 3대리그인 라리가, 분데스리가, 세리에A를 합친것과 맞먹는다. 이렇게된것도 영국이 다른 유럽리그들보다 스폰서쉽을 압도적으로 많이 받기때문. 스폰서쉽과 엄청난 소비시장을 갖춘 미국리그는 말할것도없다. 글로벌 소셜미디어를 장악한 미국기업들 설명할것도 없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X까지 모두 미국 플랫폼이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X를 합치면 글로벌 소셜미디어 점유율 80%가 넘는 수준이며, 구글 산하의 유튜브는 사실상 전세계 동영상 플랫폼을 독과점하고있다. 포르노 시장을 장악한 영국기업 온리팬스 2025년 현재 전세계 포르노 플랫폼 1위기업은 단연 영국의 온리팬스다. 영상제작자들에게 어마어마한 수익을 제공하고있기때문에 너도나도 뛰어들고있는 상황인데, 심지어 할리우드 배우들까지 온리팬스에 뛰어드는 경우가 생기고있을정도(..)온리팬스 독자 100만명 기준 연간 수익은 "3100억원" 이러한 말도안되는 수익을 제공하고있다보니 온리팬스를 통해 억만장자로 거듭나는 사례도 생겨나고있다. 온리팬스로 인해 전성기 수입의 3배를 벌고있는 올림픽 스타들.. 이대로가면 더이상 저임금 착취 위주의 일본 AV업계는 끝장날듯하다. 물론 브랜드쪽으로 가면 영미가 독점하는 상황은 절대아니고 유럽권도 매우 막강하긴하다. 그리고 동아시아권 역시 추격중.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크리미널고정닉
도쿄-홋카이도-도호쿠-하코네 7편: 일본3경, 마츠시마
[시리즈] 도쿄-홋카이도-도호쿠-하코네 · 도쿄-홋카이도-도호쿠-하코네 -1편: 도쿄, 도야호 · 도쿄-홋카이도-도호쿠-하코네 -2편: 처음만난 삿포로(상) · 도쿄-홋카이도-도호쿠-하코네 -3편: 삿포로(하) · 도쿄-홋카이도-도호쿠-하코네 -4편: 하코다테(상) · 도쿄-홋카이도-도호쿠-하코네 5편 : 하코다테(하) · 도쿄-홋카이도-도호쿠-하코네 6편 : 아키타-센다이 일본3경이라는 관광지가 있다.히로시마현의 '미야지마'교토부의 '아마노하시다테'그리고 미야기현의 '마츠시마'3경중 가장 접근성이 어렵다는 말도 듣고 여긴 좀 별론데...소리 듣는 마츠시마이다한자 표기덕에 인천광역시 송도 소리도 하는데 그쪽의 이름유래가 되었다는 말도 있어서 아예 관계 없는 드립은 아닌셈이다나는 마지막남은 3경이라서 하루 배정하여 여기저기 돌아다녔음 센다이역의 아침이다오늘은 그래도 8시쯤 출발해서 잠좀 넉넉하게 잤다...센세키선 센다이역,센다이역 역사에서 좀 떨어진 지하에 위치함위치도 솔직히 초행길에 뜬금없기도 하고 지하에 위치해서 지하철 느낌이 엄청 물씬남출퇴근 시간대라서 많은 사람들이 탑승하고 있었다10~20분내로 금방내려서 빨리 쾌적해졌지만...정석이라면 마츠시마카이간역으로 가는게 맞지만, 나는 혼시오가마역에서 내렸다 여기에 좀 걸어가면 마츠시마행 배를 타고 갈수있음그래서 좀 특이하게 이동해볼까해서 알아봤는데...여기 이상하게 지도가 알려주는 것보다 체감거리가 더 먼데 시발 시간 쪼들려서 좀 뛰어갔음나를 태워줄 배 하야부사임그린석을 잡고 싶었으나 그린석이 있는 배가 아니라서...좀 아쉽긴하지만 소요시간은 10분 짧아진다고 한다 출항 주변에 두드러지는 산맥도 잘 없어서 수평선만 엄청 넓다는 생각이 든다풍경 좋냐 나쁘냐 하면 뭐 나쁘진 않지만 뭔가 감동이 떨어지는건 사실이긴함슬슬 마츠시마쪽으로 들어와서 섬들 볼때 안내듣는게 좀 재밌긴했다특이하게 생긴섬 참 많구나 싶음 안내 들으면서 사진찍다보면 마츠시마에 금방 도착한다 내리자마자 유람선 호객이 장난아니다직원들이 안내라고 서있는거 같은데 내가 느끼기엔 걍 호객같음... 나같은 찐따한테는 내가 알아서 정보 보려고 구경하는데 집중마크당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다운되는 효과가 있음 같은 일본3경인 히로시마의 이츠쿠시마(미야지마)도 굴이 유명한데 여기도 마찬가지다히로시마에서 먹었던 굴카레빵이 좋은 기억이었기에 여기서도 사먹었다익혀먹어서 노로 가챠 확률을 낮춰주는 효과도 있고 맛도 좋다 후쿠우라 가는길의 고다이도하필 다리 보수공사중이라 입장은 못했다근데 그 입구앞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이 뭉쳐서 가이드가 설명하며 길막고 있길래 그게 좀 짜증났다 후쿠우라지마 입장료가 필요함 200엔이던가...한바퀴 돌고 나왔다 여기 산책하기에 좋았음 나오는길에 공원은 이런 전시물들도 있더라 도는데 30~1시간이면 충분하게 한바퀴 넉넉하게 돌수있었음 나와서 밥 어디서 먹지...고민하는데그냥 메뉴나 볼까해서 들어왔는데 내 의사소통이 잘못된 모양인지 식사할거냐고 계속 묻길래 아 그냥 뭐 비싸도 먹지 하고 들어옴 규탕+아마 규스지동 세트+카키후라이+술한잔 시켜서 5천엔정도 나왔던거 같다규탕 가격 생각하면 생각보다 그렇게 가격이 엄청 높은편도 아님나는 식당 분위기 보고 막 메뉴 하나에 5천엔 할줄 알았는데 근처에 절도 하나 들러주고 찾아보니까 이름은 텐린인이네너무 을씨년스러워서 사진 한두장 찍고 바로 튀어나왔었다...즈이간지에 들렀다높은 나무가 위압감 느껴지게 한다 정원 생각보다 이쁘다 본당안에도 들어갔는데 내부에는 볼게 매우 많았지만 사진촬영자체가 금지되어있어서 사진은 따로 없음800엔인데 마츠시마에 올일이 있다면 한번쯤 들어가보길 권한다시 유람선을 타러왔다아침에 탔던 루트하고는 다른 곳을 가는 유람선이 있어서 표를 하나 사뒀었음 출항~ 구름이 엄청 멋졌었다 근데 높은 산이 눈에 안띄다보니 섬보다는 날씨가 먹어줘야하는구나 생각이 자꾸 들더라 ㅋㅋㅋ 그래도 날씨좋고 바다한가운데를 가르니 춥긴해도 기분 좋았음 유람선을 타고 칸란테이에 들러서 차 한잔했다맛있긴한데 양이 너무 적어 ㅡㅡ 사실상 풍경보고 여유롭게 쉬다가란건데 혼자서 와서 마냥 여유롭게 있기도 뭐하고계속 앉아있으니 바람땜에 그냥 추움ㅋㅋㅋ 호다닥 길 나섰음 그 다음으로 향한곳은 오지마오지 말라는 뜻이 아니고 雄島라서 오지마임이름이 어케 수컷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섬 한바퀴 돌고, 마츠시마 마지막 일정인 사이교모도시노마츠공원을 향하고 있음역에서도 1.5km정도 걸어야되는데이따가 내려올때 보니까 구글지도가 좀 루트를 이상하게 소개해서 좀 멀리 돌아서 갔더라 구글 이 십새끼 마츠시마 관련으로 들른곳중에 가장 괜찮았음이렇게 높게 올라오니 시야가 탁 트여서 하루 풍경중 가장 좋았고 \전망포인트는 몇곳있는데공원위, 아래의 카페, 관음상있는곳 관음상 있는 곳을 가장 추천한다 거기가 뷰 가장 좋았음 공원은 은근 나무가 많이 가려서 답답한편. 이제 내려가자 돌아가는 길은 마츠시마카이간역은근 배차가 나빠진 편이라 시간 잘 계산해서 오면 좋음 마츠시마 평가는...뭐 3경중에 가장 아쉬웠다나쁘다고는 못하겠는데 3경으로 지명된 곳 하나보다는 주변의 관광지를 합쳐야 다른곳에 그나마 비빌만한 퍼포먼스가 되는거 같음미야지마만 해도 토리이의 위압감이나 미센에서 내려다보는 세토우치의 절경이라는 임팩트가 확실한데마츠시마는 거기에 비해서는 굉장히 모자르다는게 중론이라고 생각함그래도 여기저기 걸어다니기 좋아한다면 괜찮은 곳임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nokanto&no=515202&search_pos=-513002&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BB%B4%ED%94%8C&page=1덧붙여서 3경 방문 기념으로 갤에서 념글도 갔으니 암튼 좋은? 곳임 센다이에서 열차를 타기전에 전망대에 들렀다 무료 전망대치고는 굉장히 뷰가 좋다 이런 도시에 오면 어딘가 올라가서 도시의 전경을 내려다 보는게 재미임 슬슬 열차시간이 되가가길래 짐맡겨둔 호텔로 돌아가는 길 점심에 규탕이 너무 맛있어서 떠나기전에 한끼 더 하러왔음호텔 아래가 마침 규탕집이라 편했음ㅋㅋㅋ 신칸센 타고 일단 후쿠시마로 가자 후쿠시마역으악 제 팔이 4개가 되었어요 후쿠시마하면 후타바도 한번은 가보고 싶고아이즈와카마쓰도 가보고 싶긴함근데 전자는 센다이 왔을때 갔어야 했던거 같은데 가긴 하려나 모르겠고후자는 JR보다는 도부타고 가는게 훨씬 낫지 않나 싶긴해 후쿠시마가 짚신으로 유명했나...그리고 2가지 신칸센 편성이 다녀서 그 종이모형도 만들어져 있음 E8계 츠바사영업한지 이제 1년되어가는 신삥차량임내심 타고싶었던 차량이라서 너무 좋았다 이날의 종착역 요네자와역여기서 자고, 내일은 정말 긴잔온센 구경을 간다예약을 못했으니 숙박은 아니지만 매우 기대했던 곳이기도 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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