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애니-일본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애니-일본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바보 취급받던 조선시대 최고 재력가 청년 공치리구
- 일본 여자들이 받고 실망한 선물들....jpg 칠삼칠삼
- 싱글벙글 알면40대 강해지고싶다
- 동대구역 탄반집회....여시 반응 ㅋㅋㅋㅋ 라이린
- 으악으악 JMS촌 바지를내리며
- 66 흑백 모음집, 중복 다수, 503CX (webp 10pic) 상반칙불궤
- 엥겔 지수 43년만의 최고치! 가난해지는 日... 선진국 중 최악 난징대파티
- 싱글벙글 여친앞에서 친누나 소외감느끼게 하기 ㅇㅇ
- 싱글벙글 엔비디아 50시리즈. "응모하면 나의 것!" 이벤트 근황 ㅇㅇ
- 일본의 반전 광고 ㄷㄷ 너를이루다
- 양민혁에게 조언해준 손흥민 이강인.jpg ㅇㅇ
- 권상우가 간·천엽 절대 안 먹는 이유 ㅇㅇ
- 셰프가 무인도에서 부족한 식재료로 만든 요리 공치리구
- 소련식 마약상 검거법 방구석KMDB
- 양심이 있는건 희철이 뿐 ㅇㅇ
어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다녀온 삿포로 여행 - 1.2일차
계기는 일본여행을 뺀질나게 다니는 나를 보고 아버지가 한번 농담삼아 했던 말인 "언제 삿포로 한번 가자" 였다. 거의 1년째 내가 여행만 가면 이야~~ 별걸 다 보고왔네~~ 같이 삿포로 가자~ 하던 아버지가 지겨웠던 나 어머니 아버지에게 나의 여행계획의 빡셈을 확실히 인식시키기 위해 한번 같이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정신교육의 첫번째, "김포공항" 도대체가 목적지까지 곧바로 직항을 탄다는 게이같은 생각을 나는 이해할 수 없다. 게다가 설연휴 첫날에 출국하는데도 이만큼 편안하게 일본에 갈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가?? 어머니 아버지는 벌써부터 왜 직항을 안 했느냐고 나를 원망하셨지만 이미 이쯤은 예상하고 있었던 터라 우리가 이걸로 아낀 돈이 매우 많다고 설득하였다 아버지의 여권이 너무 오래되어 자동출국심사에서 뺀찌를 먹는 찐빠가 있었으나 하여간 무사히 출국 에키벤 느낌의 기내식을 배부하였다 에키벤 내용물은 그냥저냥 야끼소바같은 거였는데 일단 산프몰이 기본으로 주어져서 너무 좋았음 하네다공항 도착 아나 잘 아나 잘 아나 잘 비짓재팬웹으로 출국절차 빠르게 통과하려다가 아버지 여권땜에 또 한번 막히고 터미널 무료셔틀 타고 출발할 터미널로 이동해서 공항에 달린 엑셀 도큐호텔에서 숙박 다음날 새벽 5시에 기상해서 새벽 6시 치토세행 비행기를 탐 도착 공항에서부터 눈이 가득 보인다 기계에서 이번 여행에 쓸 표는 다 뽑았는데 좆같게도 홋카이도패스만 기계에서 안 뽑혀서 30분 줄서서 겨우 발급받음 원래 쾌속 에어포트 도착 후 1시간 뒤 예약했다가 너무 이른가? 싶어서 1시간 뒤로 바꿨었는데 신의 한수였음 공항에 딸림 데시카가라는 라멘집에서 콘버터라멘 먹고 쾌속 에어포트 타고 삿포로로 이동 호텔이 있는 다누키코지 상점가에 도착 영 통일성이라는게 보이지 않는 빠칭코 캐릭터들 점심으로는 다누키코지에 있는 초밥집에서 런치세트 시켜먹음 존나 신선하고 맛있었음 꺼억 어머니는 벌써 지쳐서 호텔방에서 기절하시고 나랑 아버지만 삿포로 둘러보기 시작 둘 다 좋아하는 빈티지 쇼핑함 근데 어디 미국에서 도떼기로 퍼온 옷들만 있는지 다 사이즈가 커도 너무 크고 가격도 정신나갔음 아카렌가 작년에 왔을 때는 아직 가림막이 쳐저있었는데 이번에는 드디어 본체를 볼 수 있었다 진짜 존나 이쁘게 생김 오픈 후에도 한번 와야지 바로 반대편 거리 밤에는 일루미네이션이 제법 로멘틱하다 이때 눈축제 바로 전주라서 한창 준비중이었음 시계탑을 배경으로 눈축제를 준비하는 사람들 뒤에 도라에몽으로 보이는 눈조각도 보인다 충분히 구경하고 다시 타누키코지 상점가로 귀환 이때부터 눈이 슬슬 내리기 시작 역시 명불허전 삿포로 아버지랑 같이 미리 봐 둔 식당에 입점 삿포로는 어딜 가도 수준급의 생맥주를 마실 수 있는 게 너무 좋다 골든 카무이 전권이 배치되어있는 개념 이자카야 제발 한국에서 무검열 완전판이 재발매되기만을 바람... 명장면들을 톺아보며 요리를 기다림 곰 스테이크 (레어) 소랑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질겼음 씹고 씹고 씹고 또 씹어야 넘어간다 사슴 스테이크 (미디엄 레어) 이건 그래도 소랑 비슷한 식감 ジビエ居酒屋 tabibitoキッチン 라는 식당이니 가고싶은 사람은 참고 정체불명의 한국어를 자랑하는 타누키코지 상점가의 만두집 제대로 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삿포로 수프...카레...닌자...??? 닌자? 닌자 왜??? 아버지 호텔에 모셔다드리기 전에 리쿼스토어랑 드럭스토어 보며 술도 찾아봄 별 수확은 없었음 하큐슈 야마자키 NAS가 2만엔이라니... 아버지 호텔에 모셔다드린 후 나는 다시 나와서 골드 짐 1일권 사고 운동함 일본 호텔은 헬스장이 없어서 너무 불편하다 골드 짐의 인상적인 인테리어 내부는 촬영금지였지만 시설이 굉장히 좋았다 1일권 아니면 2주권 말곤 선택권이 없고 둘다 너무 비싼게 단점이라면 단점. 나름 24시간 영업이지만 나중에 통수를 당하게 되는게 이건 다음에 따로... 이번에 묵은 호텔은 삿포로 그랑벨 호텔(札幌グランベルホテル) 이었는데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아버지 추천으로 묵었는데 비싸고, 방 좁고, 매일매일 청소 안해주고 3일에 한번 하고, 호텔 헬스장 없고, 조식 존나 맛 없고, 주변에 역 없고, 중국인 많고, 노천탕 온천이 딸려있는데 무려 사우나가 없음(씹중요). 아버지도 당신 혼자서 묵을때는 좋았다고 좀 무안해하셨음. 그래서 노천탕에서 눈 맞으면서 온천욕한거랑 눈에 뛰어들어서 몸 식히고 다시 탕에 들어갈 수 있는건 좋았음. 하여튼 3일차에 계속 -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다녀온 삿포로 여행 - 3일차 [시리즈] 부모님과 삿포로 여행 · 어머니와 아버지와 함께 다녀온 삿포로 여행 - 1.2일차 어제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삿포로 지하철의 운임체계에 대해서 열변을 했지만 두분 다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셔서 다음 일본여행에도 쓰시라고 안아줘요 카드를 2개 구매해서 쥐어드림 아침 일찍 삿포로역에 도착해서 미스터도넛에서 도넛 몇개 사고 곧바로 하코다테행 특급 호쿠토 탑승 3시간인가 4시간동안 갇혀있어야 한다 가는 길에 바다가 보여 두분 다 너무 좋아하셨음 금방 잠드셨지만 오랜 여정 내내 계속 자고 하코다테역에 도착 하코다테역의 제로킬로포스트 바로 앞의 아침시장 들어가서 일단 삿포로 클래식 시키고 연어성게밥 3개 주문함 꺼억~ 다시 하코다테 역 앞으로 나와서 하코다테 노면전차 탑승 고료가쿠로 이동 우뚝 서 있는 고료가쿠 타워 럭키삐에로 뭐하는곳인지 대충 설명드렸지만 두분 다 별로 먹고 싶어하지 않으셨다 흑흑 고료가쿠 타워 사실 신선조에 관심이 많고 골든카무이 최종결전에 나왔던 고료가쿠를 보고싶다는 나의 사심이 가득찬 선택 노면전차에서 무슨 역사적 배경이 있는 곳인지 대충 설명해드렸지만 두분 다 별 말이 없으시길래 약간 잘못된 선택인가 했으나 이날 날씨도 뒈지게 좋고 멀리까지 잘 보여서 두분 다 좋아하셨다 나는 고료가쿠가 잘 보여서 좋았다 내려가보자고 은근슬쩍 이야기해봤지만 거절당함 따흐흑 히지카타 토시조의 상 몇번 봐도 멋있다! 고료가쿠!! 고료가쿠에서 충분히 구경 후 노면전차를 타고 해가 지기 전에 로프웨이로 향함 해 지기 전이라서 아직 그렇게 줄을 서 있진 않았음 한 10분 줄 서고 무난하게 들어갈 수 있었다 로프웨이 통로가 로봇변신처럼 키칙 위잉하는게 멋있었음 올라가는 중 뜬금없이 까마귀들이 존나게 많길래 약간 당황함 아쉽게도 해가 구름에 가려져있어 오지는 일몰을 찍을 수가 없었다 중국인들이 야경 보이는 장소라는 장소는 죄다 점령한 상태라 부모님이 충분히 다 봤고 머 야경 별 거 없을 거 같은데? 라고 하셔서 걍 내려옴 굳이 야경이 아니어도 잘 빠진 도시 모양을 가진 하코다테 시는 고층건물 없이도 충분히 멋있을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진짜 존나 멋있다 즐거운 시간은 항상 너무나 빨리 지나간다 로프웨이 바로 반대편에서 하코다테역 앞으로 가는 버스를 탈 수 있음 (IC카드 사용 불가능) 하코다테역 주변 게 맛집에서 게를 먹고 하코다테역에 들어가니 이렇게 구정을 축하하는 메세지보드가... 그런데 어느 짱깨가 차이니즈 뉴 이어라고 적어놔서 류나 뉴 이어라고 교정시키고 왔다 삿포로로 돌아가는 호쿠토 맞다, 당일치기다. 이게 내 기준이다, 어머니 아버지가 있던 없던 아무튼 당일치기다. 편의점에서 먹을거 사감 쫀득쫀득하고 맛있었다 전석 만석이었던 아침타임과 달리 텅텅 비어간 저녁시간 호쿠토 덕분에 느긋하게 잘 타고 감 삿포로 도착하니 아니나다를까 또 눈이 잔뜩 와 있었다 눈이 내리는 와중에도 날아다니는 까마귀들 눈내리는 야밤의 삿포로는 정말 치명적으로 아름다웠다...
작성자 : 기신고래(진)고정닉
닌텐도 DS 게임 추천글 - 1
반갑다!요즘 DS게임에 빠져있는 닌붕이다그냥 한번쯤은 DS게임에 대해 정리해보고 싶었는데은근 DS게임들에 대해 잘 모르는 닌붕이들이 있는거 같아서게임들을 좀 추천해보고자 글을 쓰게 됐다아는 닌붕이들은 추억 생각이 날거고모르는 닌붕이들은 추천 받는 그런 글이 되었으면 좋겠다슈퍼 마리오 64 DS스위치 삼디컬에도 나왔던 슈퍼마리오 64의 DS 리메이크다한글화가 되어있고 개인적으로 삼디컬의 슈마64보다 이게 낫다고 본다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많은 DS세대들의 첫 작품일거라고 조심스레 예상해본다매일매일 두뇌트레이닝을 미끼로 같이 사달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DS 마리오 입문작으로는 위의 64 DS랑 같이 추천하는 게임이다요시 아일랜드 DS아 난 좀 어려운 걸 하고싶은데? 하면 이걸 추천한다생각보다 많이 어렵다플랫포머 초보자나 좀 쉽게쉽게 하고싶은 사람에겐 비추천한다마리오 앤 루이지 RPG 시리즈DS 타이틀은 2개가 전부로 알고있다근데 왜 하나는 3이라고 되어있음? 2는 어디감? 이라는 사람이 있을텐데원래 시간의 파트너가 시리즈 넘버링 2편이다두 작품 모두 잘 만들었고스위치로 리메이크 된 슈마알이나 마루알 시리즈 신작 브라더쉽을 재밌게 했다면 위의 두개를 추천한다마리오와 소닉 밴쿠버 동계올림픽마리오 소닉 올림픽 시리즈 중 최고의 게임이라고 생각한다왜 베이징 올림픽 없이 얘만 들고 왔냐면밴쿠버는 스토리모드가 있어서 혼자서도 즐길수 있지만 베이징은 아니라서 얘만 들고왔다정통 스포츠게임만 있는건 아니고 판타지 스포츠나 미니게임도 중간중간 있어서 추천한다만져라 메이드 인 와리오마리오 계열 중에선 이게 마지막 추천작이다마리오카트나 마리오파티는 혼자하면 재미가 반감될 수 있어서 일부러 제외했다만져라는 DS의 터치펜과 터치패드를 제일 잘 이용한 게임이라고 생각한다가볍게 즐길수도 있고 B급 감성에서 나오는 순수 재미가 있다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DS 유일 젤다의 전설 시리즈다젤다는 주로 Wii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DS에는 이거 하나 출시했다젤다를 입문하기에 정말 좋은 게임이고 진입장벽이 낮아 강력추천한다놀러오세요 동물의 숲많은 사람들의 추억이 담겨있을 거라고 예상하는 놀동숲이다한번쯤은 몰래 닌텐도를 하다 강종해서 도루묵씨(두더지)에게 혼난적 있을거다모동숲을 재밌게 했다면 꼭 해봤으면 좋겠다컨텐츠나 자유도가 눈에 띄게 다르다리듬세상정말 간단하고 정말 진입장벽이 낮은 리듬게임이다많은 리듬세상 신작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만든 게임이기도 하다리듬세상을 접해보지 않았더라도 꼭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터치와 튕기기 이거 두개만으로 어떻게 이렇게 재밌는지 놀라운 게임이다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난 좀 다른거 해보고싶다 하면 이거 추천한다위의 게임들이 다 밝았던거에 비해 메트로이드 답게 어두운 느낌을 준다아마 존재를 처음 아는 사람들도 있을텐데드레드나 메프 리마스터를 재밌게 했다면 추천한다일단 퍼스트 파티쪽 IP 위주로 추천해봤고반응 좋으면 세컨드와 서드파티 쪽도 작성할 예정이다긴 글 읽어줘서 고맙고 DS를 하나 사서 즐기는 닌붕이들이 늘어나면 좋겠다- 반응이 좋아서 이어쓰는 닌텐도 DS 게임추천 - 2 [시리즈] 닌텐도 DS 게임 추천글 · 닌텐도 DS 게임 추천글 - 1 일단 전에 글에서 실수한 부분이 좀 있어서 도게자 박고 시작하겠다1.젤다의 전설 몽환의 모래시계는 유일한 DS 젤다가 아닌 유일한 한글화 DS 젤다였다 (이건 진짜 몰랐음)2.놀러오세요 동물의 숲에서 쓴 자유도라는 표현은 내가 단어선택을 잘못한 거 같다3.도와줘 리듬히어로나 호텔 더스크의 비밀은 3번째 글에 적을 예정이었다 (아예 생각 안하고 있던 게임들은 아님)신뢰도가 중요한 정보글에서 오류는 큰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먼저 사과의 말을 전하고 시작한다이번엔 아마도 포켓몬-커비 이쪽 IP 게임들이 많이 나올거 같다그럼 앞에 말이 많았으니 빠르게 게임을 살펴보자포켓몬스터PT 기라티나엥? 디아루가-펄기아 어디가고 기라티나만 추천함? 이라고 할 수 있는데스토리가 크게 변하지 않은 점그리고 디펄의 뭔가 아쉬운 점이 보완됐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이제 4세대를 찍먹하는 사람들에게는 굳이 플미가 붙은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다 해봐라 하는거 보단그냥 이거 하나로 퉁쳐라라고 추천해주고 싶어서 기라티나만 추천한다포켓몬을 좋아한다면 꼭 해보라고 추천하는 작품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게임보이 쓰던 2세대와 DS 쓰는 4세대 유저들을 하나로 묶어준 최고의 리메이크작4세대 갓겜론이나 픽셀회귀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가장 많이 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앞으로도 이 정도의 갓겜은 아마 안나오지 않을까? 싶을 정도긴 함 개인적으로는포켓워커라는 만보기랑 연동하는 시스템도 독특했다말이 필요한가? 강력 추천이다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1,2DS의 황혼기에 나와 비교적 흥행하지 못한? 비운?의 게임이다레시라무가 멋있으니 화이트 사주세요 제크로무가 멋있으니 블랙 사주세요라고 했다가 N한테 내가 원한 전설 뺏겨본 어린 시절들이 많을거로 예상되는 시리즈그러고 2 나왔을때 제크로무 보려고 화이트 고르고 레시라무 보려고 블랙 고른 어린 닌붕이들이한번 더 속았을거 같은 그 시리즈다2년이란 시간차를 두고 전개되는 스토리마지막 불꽃을 태운 도트 그래픽하고나면 5세대 리메이크를 바라는 이유를 알 수 있다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파랑 구조대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입문자라면 추천하는 게임개인적으로 뒤에 소개할 시탐어탐보다 쉽다고 생각한다시탐어탐과 달리 이 게임은 쉽게 파티원 영입이 가능하고 그로 인해 4인풀팟으로 던전돌기 때문에 쉽다고 판단한다어렸을 때 다들 한번쯤은 손가락 가져다 대고 파동에 따라 정해지는 포켓몬을 믿었을거라 생각한다DS 시절 게임이지만 4세대 미구현이라 모부기 불꽃숭이 팽도리 같은거 뽑겠다고 시간낭비 하지는 말자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간의 탐험대-어둠의 탐험대포불던 시리즈 중 마지막 한글화 작품이다시간의 탐험대 - 어둠의 탐험대라고 구분해뒀지만개인적으로 큰 차이는 없는거 같다파랑구조대와 다르게 추가 동료없이 둘이서만 메인스토리 엔딩까지 밀어야 하며후반부 난이도가 정말 어려웠던거로 기억한다파랑구조대를 재밌게 했다면 추천하고 싶다별의 커비 울트라 슈퍼 디럭스DS로 출시한 커비 게임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작품대다수는 도팡일당의 습격을 생각하겠지만슈퍼 디럭스의 리메이크작인 이 작품이 제일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헬퍼라는 기능도 마음에 들었었고 각 스토리가 딱딱 순서대로 나눠져 있는것도 마음에 들었다커비를 좋아한다면 꼭 추천하고 싶다별의 커비 도팡 일당의 습격많은 DS 세대가 이 게임으로 커비에 입문했을거라 예상한다어릴땐 참 재밌게 했었는데 이게 커비 게임중에 별로에 속한다는 게 놀라웠다추억보정 때문인가? 싶어서 커서 다시 해봤지만 재밌었다스위치 세대의 어린 친구들이 스타 얼라이즈를 좋아하는 것과 메타 노란불이 어쩌고 하는 자라버린 닌붕이들의 시선으로 보는것어쩌면 비슷한거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아무튼 추천모여라 커비포켓몬 블화12처럼 DS의 황혼기에 나온 커비 본가는 아니고 외전이다커비가 10명으로 나눠져서 터치펜 따라 이동하고 날아가고 매달리고 싸우는 그런 게임인데은근 시스템 독특하고 재밌다고 생각한다무엇보다 커비를 10명 데리고 다니면 귀엽다세컨드 위주로 쓰다보니 커비와 포켓몬 위주로 쓰게 됐다파엠은 국내 정발이 된 적이 없고...아마 이번 글 말고 다음 글에는 숨은 명작?들이 좀 나올거 같긴 하다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다음 글에서 보자
작성자 : luda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